국민 5000만명이 쓰는 한국형 AI, 1년 만에 나오긴 어렵다
전자신문 칼럼은 정부가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국민형 AI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짚는다. 대통령이 '수천만 국민이 쓰는 AI 서비스'를 언급할 정도로 정책 드라이브는 강하지만, 오픈AI와 딥시크 사례를 보면 국가대표급 AI를 1년 안에 성과로 증명하기는 어렵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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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국민형 AI 서비스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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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는 챗지피티 출시까지 6년 11개월, 딥시크는 R1 공개까지 약 2년이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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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AI도 단기 성과 압박보다 지속적인 투자와 인재·인프라 축적이 필요하다는 논지
국가 AI 전략은 속도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델, 데이터, 인프라, 서비스 유통까지 누적전임. 개발자 생태계 입장에서는 '한국형 AI가 있냐 없냐'보다 그 모델을 실제 제품에 붙일 수 있는 품질과 비용 구조가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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