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 AI 로봇이 들어오려면 아직 데이터와 협업 방식이 숙제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건설사가 AI와 로봇 기술을 현장 자동화와 안전관리, 단지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방식, 실증 사례 축적, 현장 작업자의 데이터 활용 체계가 갖춰져야 실제 확산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1
GS건설은 대동로보틱스와 건설현장 자동화를 위한 AI 필드로봇 연구개발 협약을 맺음
- 2
현대건설은 AI 카메라 기반 작업자 접근 감지 등 건설기계 안전기술을 개발 중임
- 3
삼성물산은 아파트 단지에서 배달 로봇 서비스 실증을 진행하며 자동문과 엘리베이터 연동 과제를 해결함
- 4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사람과 AI의 협업 사례, 데이터 활용 체계, 공공데이터 생태계가 필요함
건설 AI는 멋진 로봇 데모보다 현장 데이터와 운영 프로세스가 더 큰 문제임. 개발자 관점에서는 모델 자체보다 센서, 안전 검증, 현장 워크플로우, 데이터 거버넌스까지 묶어서 봐야 실전성이 보임.
관련 기사
메가존클라우드, 양자 회로 시뮬레이터 큐엑셀 독점 판매 맡는다
메가존클라우드가 큐비스택의 고성능 양자 회로 시뮬레이터 큐엑셀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 큐엑셀은 실제 양자컴퓨터 없이도 양자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검증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로, 보조 스토리지 오프로딩을 통해 시뮬레이션 한계를 30여 큐비트에서 최대 43큐비트까지 넓히는 게 핵심이다.
삼성SDS, 클라우드 매출 17% 키우고 AI 풀스택으로 확장 시동
삼성SDS가 2분기에 매출 3조7178억원, 영업이익 2318억원을 냈고, 클라우드와 AI 사업이 성장을 끌었음. 특히 클라우드 매출은 7794억원으로 17% 늘었고, 대외 사업 매출은 75% 급증했음. GPUaaS, NPUaaS, 생성형 AI 솔루션, 디지털 자산 인프라까지 묶어 중장기 성장판을 넓히려는 흐름임.
엔비디아가 밀어준 리플렉션 인공지능, 첫 오픈소스 모델 로드맵 공개했지만 반응은 싸늘
리플렉션 인공지능이 올해 첫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을 내놓고 2027년 초 더 큰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음. 하지만 첫 모델 성능 목표가 이미 20위권 수준인 잉클링 정도로 알려지면서, 중국 오픈소스 모델들과의 격차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옴.
미소정보기술 AI OCR ‘빅스’, 공공 조달 문턱 넘는 GS인증 1등급 획득
미소정보기술의 VLM 기반 AI OCR 솔루션 ‘빅스’가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 기존 OCR처럼 글자만 뽑는 게 아니라 문서 레이아웃, 표, 이미지, 문맥, 키-값 정보를 함께 분석해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하는 쪽에 초점이 있다. 공공기관 우선구매와 조달청 수의계약 자격을 바탕으로 의료, 제조, 공공, 국방 같은 온프레미스 시장을 노린다.
삼성SDS, AI 인프라 110MW에서 2031년 800MW 이상으로 키운다
삼성SDS가 AI 데이터센터와 GPU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11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2029년 230MW, 2031년 800MW 이상으로 키우고, 구미·해남·동탄을 축으로 CAPEX, 지분 투자, DBO 모델을 병행한다는 전략이야. 엔비디아 B300, 베라루빈, 국산 NPU, 멀티 LLM, 금융권 AI 에이전트까지 한꺼번에 묶어 AI 인프라 사업자로 포지션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보임.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