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Jack Dorsey의 Block, 직원 4,000명 이상 해고 — 'AI가 일하는 방식을 바꿨다'

general 약 3분
vote
0
댓글
북마크

Block(Square, Cash App)이 10,000명 이상에서 6,000명 미만으로 인력을 거의 절반 감축. Dorsey는 사업은 탄탄하지만 AI가 소규모 팀으로도 충분한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

  • 1

    10,000명 → 6,000명 미만, 4,000명 이상 해고

  • 2

    사업 실적은 좋지만 AI로 인한 업무 방식 변화가 이유

  • 3

    점진적 감축 대신 한 번에 대규모 해고 선택

  • 4

    Q4 2025 실적 발표에서 'intelligence-native company' 선언

  • Jack Dorsey의 핀테크 회사 Block(Square, Cash App 운영)이 인력을 "거의 절반" 감축함. 10,000명 넘던 직원이 6,000명 미만으로 줄어들고, 4,000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음
  • 이유가 뭐냐? AI임. Dorsey의 X 포스트 원문: "우리가 문제가 있어서 이 결정을 하는 게 아님. 사업은 탄탄함. 매출총이익(gross profit)은 계속 성장 중이고, 더 많은 고객을 서비스하고 있고, 수익성도 개선 중임. 하지만 뭔가가 바뀌었음. 우리가 만들고 사용하는 인텔리전스 도구들이 더 작고 평평한 팀과 결합해서, 회사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가능하게 하고 있음"

⚠️주의

> 4,000명 이상 대규모 해고를 "AI로 더 적은 인원이 더 잘할 수 있다"로 정당화한 최초의 메이저 테크 기업 사례 중 하나임

  • Dorsey는 점진적 감축 대신 한 번에 크게 자르는 걸 선택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함: "같은 결과를 향해 서서히 줄이느니 차라리 지금 확실하게 행동하고 우리가 믿는 포지션에서 시작하겠다"
  • Q4 2025 실적 발표에서 주주 서한으로 밝힌 내용: "Block은 더 작고, 더 빠르고, 인텔리전스-네이티브한 회사로서 훨씬 더 가치있을 것이라 믿음. 여기서부터 하는 모든 것은 그것을 위한 것"

AI를 명분으로 한 대규모 해고의 선례가 될 수 있는 사건. '사업이 좋은데 절반을 자른다'는 메시지가 테크 업계에 미칠 파장이 클 듯.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general

Last.fm, 소유권 바뀌고 독립 회사로 새 출발

Last.fm이 소유권 변경을 거쳐 독립 회사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계정, 청취 기록, 스크로블, Pro 구독, API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며 사용자 데이터 처리 방식도 바뀌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general

구글이 “사람들은 AI 모드를 좋아한다”고 하자 덕덕고 방문이 28% 가까이 늘어남

구글 검색이 AI 모드와 AI 개요를 전면에 밀어붙이는 사이, AI 없는 검색을 내세운 덕덕고 쪽 트래픽이 눈에 띄게 뛰었다. 덕덕고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 AI 자체의 찬반이 아니라 선택권”이라고 보고 있다.

general

경기도, 도민 15만 명 대상 AI·디지털 교육 시작

경기도가 2026년 AI디지털배움터를 열고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키오스크, 생성형 AI, 업무 자동화 교육을 운영해. 고령층과 정보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청년·소상공인 대상 AI 활용 교육까지 범위를 넓힌 게 특징이야.

general

NIA “공공 AX 표준 만들고, 정책부터 현장 구현까지 직접 잇겠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 기본법에 따른 인공지능정책센터로 지정되며 공공 부문의 AI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핵심은 부처·지자체가 각자 따로 AI를 도입하다 생기는 중복 투자와 표준 부재를 줄이고, 일부 유스케이스는 정책 설계에서 구현까지 직접 밀어붙이겠다는 것.

general

최악의 면접은 코딩 테스트가 아니라 ‘무단 심리평가’였다

한 엔지니어가 정신건강 스타트업의 창업 엔지니어 면접에서 겪은 일을 공유했다. 기술 평가도 하기 전에 90분짜리 컬처핏 인터뷰에서 인생의 가장 힘든 날, 가족 문제, 실패한 관계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끌어냈고, 다음 날 한 줄짜리 탈락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