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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가 인수하고 싶어할 때 — HN 실전 조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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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에서 경쟁사 인수 제안을 받은 질문에 대한 실전 조언. 인수인 척 정보만 빼가는 케이스 경고, 자산/주식 매각 차이, 변호사 비용 $10K+ 현실, 매도자/매수자 관점 등 구체적 경험담이 포함됨.

  • 1

    업계 리더의 인수 제안이 정보 수집 목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

  • 2

    해자(moat)가 뭔지 명확히 답 못하면 상대방도 진지하지 않을 수 있음

  • 3

    테크 인수 전문 변호사에 $10K+ 비용 각오 필요

  • 4

    신뢰할 수 없는 매도자에게서 절대 사지 말라는 조언

  • HN에서 "경쟁사가 우리 회사를 인수하고 싶어하는데 변호사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달린 실전 조언 모음

인수 제안을 받았을 때 먼저 생각할 것

  • 업계 리더의 인수 제안에는 속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고가 핵심. 인수인 척하면서 세부 정보만 빼가고 직접 만들어버리는 케이스가 꽤 있다고 함
  • 자문해볼 질문들: 그들이 왜 직접 안 만들고 인수하려 하는가? 원하는 게 고객 기반인가, 기술인가, 인력인가(acqui-hire)? 해자(moat)가 뭔지 명확히 답 못하면 상대방도 진지하지 않을 수 있음

변호사 선임 현실

  • 관할 지역(미국은 주마다 다름)에서 테크 인수 경험이 있는 변호사가 필요함
  • 자산 매각(asset sale) vs 주식 매각(stock sale)의 차이를 알아야 하고, 조건(전액 현금 vs 성과 연동/지분 등)도 중요
  • 변호사 비용으로 $10,000 이상 쓰고도 딜이 깨질 수 있음. 이 현금을 쓸 준비가 되어있는지 먼저 확인

매도자 vs 매수자 관점

  • 파는 쪽이라면: 대금이 대부분 선불 현금이면 나쁜 매수자여도 어떻게든 됨
  • 사는 쪽이라면: 신뢰할 수 없는 매도자에게서는 절대 사지 말라는 조언. 딜 과정에서 이미 인센티브 있을 때 보여주는 모습인데, 돈 보내고 나면 더 안 좋은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음
  • 실전 경험담: 3건의 소규모 인수(하나는 $500K)를 했는데, 3건 다 매도자가 진심으로 자기 제품을 아끼는 사람이어서 빠르게 마무리됐음. 반면 제품은 완벽한 핏이었지만 매도자가 오만해서 메시지 몇 번 주고받다가 포기한 건도 있음

스타트업 인수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가격이 아니라 상대방의 진정성. 딜 과정의 태도가 인수 후 경험을 예측하는 가장 좋은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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