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퇴근 후 만든 AI 도구가 던진 질문: 정부 데이터는 왜 아직 AI가 못 읽나
광진구청 공무원이 HWP 문서 변환 도구와 법령 검색용 MCP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공공기관의 AI 활용 문제가 다시 드러났다. 핵심은 개인의 미담이 아니라, 정부 데이터가 여전히 사람 눈으로 읽는 방식에 맞춰져 있고 AI가 호출하기 좋은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다.
- 1
공공 HWP 문서와 법령 데이터를 AI가 다루기 쉽게 만든 오픈소스 도구가 주목받음
- 2
법제처에는 1,600개 이상 법률과 1만 개 이상 행정규칙, 방대한 판례가 있지만 개발자 경험은 나쁘다는 지적이 나옴
- 3
정부 AI 예산은 9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지만 현장 기본 데이터 접근성은 여전히 문제
이건 ‘능력 있는 공무원 한 명’ 이야기가 아니라 공공 데이터 인프라의 설계 실패에 가까워 보여. AI 예산을 크게 늘리는 것보다 먼저, 기계가 읽고 호출할 수 있는 행정 데이터 구조를 만드는 게 실무자 입장에선 훨씬 체감될 수 있음.
관련 기사
엔아이피에이, 국내 오픈소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커뮤니티 15곳 지원 시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오픈소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커뮤니티 15곳을 선정해 개발 활동, 협업, 성과 확산을 지원하기 시작했음. 선정 커뮤니티에는 국내외 콘퍼런스 참여 기회, 그래픽처리장치와 서버 자원, 협업 공간 등이 제공됨.
NIPA, 오픈소스 AI·SW 커뮤니티 15곳에 GPU·서버·콘퍼런스 지원 시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오픈소스 AI·SW 커뮤니티 15곳을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들어갔다. 선정 커뮤니티에는 국내외 콘퍼런스·세미나 참여 기회, 클라우드 기반 GPU·서버 자원, 협업 공간이 제공된다. AI, 머신러닝, 생성형 AI, 데이터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인프라, 오픈소스 DB, Python, 보안까지 범위가 꽤 넓다.
오픈 웨이트 인공지능이 폐쇄형 모델 사업자를 압박하는 이유
오픈 웨이트 모델은 학습된 가중치를 공개해 개발자가 직접 실행하고 개조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성능 격차는 줄고 추론 비용은 급락하면서, 폐쇄형 API만 제공하는 모델 사업자의 가격·통제력 프리미엄이 흔들리고 있다.
전자잉크 기기용 오픈소스 문서 뷰어, KOReader
KOReader는 킨들, 코보, 포켓북 같은 전자잉크 기기에서 여러 문서 포맷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문서 뷰어다. 전자책뿐 아니라 PDF, DjVu, MOBI, HTML, DOC, ZIP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게 포인트다.
하프라이프, 28년 만에 맥 OS 9용 파워PC 맥에 도착
밸브가 1999년에 취소했던 맥 OS 9용 하프라이프가 커뮤니티 포트로 다시 살아났음. Xash3D FWGS 기반 포트라 본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고, 멀티플레이와 확장팩 다운로드까지 포함돼 있음.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