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TPU를 고객 데이터센터에 직접 판다…엔비디아 독주 흔들 변수 될까
구글이 자체 AI 가속기 TPU를 선별된 외부 고객 데이터센터에 직접 납품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구글 클라우드 임대 방식으로만 제공하던 TPU를 물리적으로 판매하는 전환이라, 엔비디아 중심 AI 칩 시장에 어떤 균열을 낼지 관심이 쏠린다.
- 1
구글이 TPU를 외부 고객 데이터센터에 직접 배치하는 판매 모델을 시작함
- 2
구글 클라우드 1분기 매출은 2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63% 성장했고 수주잔고는 4620억 달러까지 늘어남
- 3
8세대 TPU 8t는 이전 세대 대비 같은 가격에 2.8배 처리 성능, TPU 8i는 가격 대비 성능 80% 향상을 내세움
- 4
시장에서는 TPU가 엔비디아 GPU를 대체할지, 추론 중심 보완재에 그칠지 의견이 갈림
AI 인프라 병목이 너무 커지면서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자기 칩을 서비스가 아니라 제품처럼 팔기 시작한 장면임. 다만 CUDA 생태계와 운영 역량까지 생각하면, 칩 성능만으로 엔비디아를 밀어내긴 쉽지 않음.
관련 기사
빅테크 AI 실적은 좋아졌는데, 시장은 이제 투자비 회수를 묻기 시작했다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가 2026년 1분기 호실적을 냈고, AI와 클라우드가 실제 매출 성장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이 확인됐어. 다만 AI 인프라에 들어가는 설비투자 규모가 너무 커지면서 시장의 질문은 ‘AI를 하느냐’에서 ‘AI로 번 돈이 투자비를 감당하느냐’로 바뀌고 있어.
인텔리빅스·모빌린트, 국산 NPU로 현장형 안전 AI 고도화한다
인텔리빅스가 모빌린트와 손잡고 국산 신경망처리장치 기반 영상 분석 AI 에이전트를 고도화한다. 클라우드에 의존하기보다 현장에서 0.1초 안에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텍스트·음성으로 대응하는 안전 AI를 국방·공공안전 시장에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미 국방부, 기밀망 AI 공급사에 오픈AI·구글·스페이스X 선정…앤트로픽은 빠짐
미 국방부가 오픈AI, 구글, 스페이스X,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 여러 미국 기업의 AI 모델과 인프라를 기밀 네트워크에 배치하기로 했다. 비밀·일급비밀 업무 구간까지 AI를 넣는 계약인데, 안전 원칙을 둘러싼 갈등 탓에 앤트로픽은 명단에서 빠졌다.
미 국방부, AI 8개사와 기밀 환경 계약…앤트로픽과는 정면충돌
미국 국방부가 오픈AI, 구글, 스페이스X,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 엔비디아, 리플렉션AI 등 8개 기업과 기밀 환경에서 AI 도구를 쓰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 반면 앤트로픽은 계약 요구를 거부했고, 국방부와 소송까지 이어지며 군사용 AI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 플레이MCP,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와 붙었다
카카오가 MCP 기반 플랫폼 플레이MCP를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오픈클로와 연동한다.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방, 톡캘린더, 카카오맵, 선물하기, 멜론과 외부 MCP 서버 200여 개를 로컬 AI 에이전트에서 쓸 수 있게 되는 흐름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