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물을 엄청 쓴다는 공포, 숫자로 보면 좀 다르다
캘리포니아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량을 물리 계산과 AI 추정으로 따져보면, 전체 인간 물 사용량의 약 0.055% 수준이라는 주장이야. 저자는 AI 데이터센터 물 사용을 걱정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공포나 감으로 말하지 말고 숫자로 먼저 보자는 쪽에 가까워.
- 1
캘리포니아 데이터센터 면적은 약 1500만 제곱피트, 약 340에이커로 추정
- 2
데이터센터 물 사용량 합리적 추정치는 연간 약 2만 acre-ft 수준
- 3
넓은 추정 범위로는 연간 3만2000~29만 acre-ft, 캘리포니아 인간 물 사용량의 0.08~0.7%
- 4
캘리포니아 전체 인간 물 사용량은 연간 약 4000만 acre-ft
- 5
중부 애리조나 연구에서는 맥주 생산이 데이터센터보다 물을 더 많이 썼다는 사례가 언급됨
AI 인프라 논쟁은 전력, 물, 토지 같은 현실 자원 문제로 내려올수록 감정전이 되기 쉬워. 이 글의 가치는 AI를 옹호한다기보다, 정책 논의에서 대충 무서워하지 말고 일단 단위와 규모를 맞춰 보자는 데 있음.
관련 기사
AI 답변을 그대로 전달하는 ‘인간 프록시’가 되지 말자는 이야기
Slack, PR 리뷰, 메신저 대화에서 AI 답변을 통째로 붙여넣는 습관을 비판한 글이다. 글쓴이는 AI를 쓰는 건 괜찮지만, 결과를 읽고 검증하고 자기 말로 바꾸는 과정이 빠지면 협업에 아무 가치도 더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LG 엑사원, 정밀진단부터 경구용 비만치료제까지 바이오 AI 사업화 속도냄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이 정밀진단과 신약개발 영역에서 실제 사업화 단계로 확장되고 있음. 엔젠바이오는 EGFR 변이 예측 솔루션 상용화 임상에 들어갔고, 디앤디파마텍은 엑사원 케미컬 에이전트로 차세대 펩타이드 신약을 공동 개발함.
생성형 AI 덕에 클라우드 시장, 분기 매출 1,434억 달러 찍음
2026년 2분기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이 전년 대비 43% 늘어난 1,434억 달러를 기록했음. 생성형 AI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는 165% 폭증했고, AWS·마이크로소프트·구글 3사가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67%를 차지함.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기업용 앱에 제미나이 붙인다
구글 클라우드가 오라클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에 제미나이 모델을 확대 적용한다.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 퓨전 애플리케이션, 넷스위트에서 제미나이 기반 AI 기능을 쓸 수 있게 되는 흐름이다.
알리바바, 2.4조 파라미터 ‘큐원 3.8-맥스’로 프런티어 모델 추격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2조4천억 개 파라미터와 최대 100만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를 지원하는 멀티모달 대규모 언어 모델 큐원 3.8-맥스를 공개했다. 희소 혼합 전문가 구조로 추론 시 950억 개 파라미터만 활성화하며, 모델 가중치 공개까지 예고해 개방형 AI 생태계 경쟁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