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담에 마음을 맡기는 사람들, 편하긴 한데 진짜 괜찮을까
AI 챗봇을 상담사처럼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정서적 의존과 판단 외주화가 보이지 않는 위험을 만든다고 본다. 실제 실험에서는 AI가 즉각적인 위로와 명확한 답을 주는 데 강했지만, 인간 상담사는 질문을 통해 내담자가 자기 맥락을 더 깊게 보게 만들었다.
- 1
AI 챗봇은 무조건적 지지, 24시간 접근성, 비판하지 않는 태도 때문에 민감한 고민을 털어놓는 창구가 되고 있다
- 2
오픈AI는 2024년부터 정서적 과잉 의존을 안전 이슈로 다루기 시작했고, 정신건강 전문가 170여 명과 안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 3
커먼센스미디어 조사에서 청소년은 조언, 항상 이용 가능함, 판단하지 않음 등을 이유로 AI companion을 사용했다
- 4
국제 AI 안전 보고서는 일주일간 챗GPT 사용자 중 약 0.07%, 대략 49만 명이 급성 정신건강 위기 징후를 보였다고 짚었다
이 기사는 AI 상담을 단순히 “좋다/나쁘다”로 자르지 않는다. 개발자에게 중요한 포인트는 대화형 AI의 친절함과 확신 있는 문장이 제품 지표에는 좋아 보여도, 사용자 판단과 관계 맺는 방식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관련 기사
GLM-5.2, 744B 오픈 모델을 로컬에서 돌리는 법
Z.ai의 새 오픈 모델 GLM-5.2를 Unsloth Dynamic GGUF로 로컬 실행할 수 있게 됐다는 가이드다. 744B 파라미터, 40B 활성 파라미터, 100만 토큰 컨텍스트를 가진 모델을 1비트·2비트 양자화로 줄여 Mac이나 대용량 RAM 장비에서 돌리는 방법과 성능 손실 해석을 다룬다.
삼성SDS, 공공 AI 박람회서 패브릭스·브리티웍스·AI 데이터센터 전면 배치
삼성SDS가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공공 행정용 AI 에이전트, 모바일 협업 솔루션,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함께 선보였다. 국민 민원 요약·분류, 조달법령 해석, 정부24 AI 검색 같은 사례를 통해 공공 부문 AI 전환 시장을 정조준했다.
카페24는 120개 모델 라우터, 델은 랙당 GPU 144개 서버…국내 AI 인프라 뉴스 몰아보기
카페24가 120여 개 AI 모델을 단일 API로 묶는 LLM 라우터를 내놨고, 델은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4 기반 슈퍼컴 서버 XE8812를 공개했다. 오픈AI의 기업용 AI는 삼성전자와 서울대 도입 사례로 국내 확산 흐름이 뚜렷해졌고, 신세계I&C는 게임 IP 콘솔 패키지 출시를 예고했다.
브릭섬, 1MW급 NPU 추론 클라우드 ‘네오클라우드’ 하반기 오픈 추진
브릭섬이 NPU 기반 LLM 추론 전용 클라우드 ‘네오클라우드’를 올해 하반기 공식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1MW 규모로 시작해 6MW, 20MW까지 키우고, 토큰 API와 베어메탈 임대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한다.
스페이스X, 리플렉션 AI에 9.7조원 규모 AI 연산 자원 판다
스페이스X가 오픈소스 AI 스타트업 리플렉션 AI와 최대 63억달러 규모의 GPU 연산 계약을 맺었다. 리플렉션 AI는 2026년 7월부터 2029년까지 매달 1억5000만달러를 내고 엔비디아 GB300 기반 연산 자원을 쓰게 된다. AI 경쟁에서 모델만큼이나 GPU 접근권과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전략 자산이 됐다는 신호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