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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PET 조기진단 영상 생성 AI로 미국 특허 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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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자회사 라디오디엔에스랩스가 PET 진단용 ‘AI 조기진단영상 생성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초기 촬영 영상으로 90~120분 뒤 고해상도 영상을 예측해 병원 체류 시간을 줄이고, 검사 처리량을 3~4배 이상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 1

    AI가 방사성의약품 주사 후 초기 촬영 영상으로 90~120분 시점의 고해상도 PET 영상을 예측 생성함

  • 2

    병원 체류 시간 단축과 함께 동일 시간 검사 처리량을 3~4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설명됨

  • 3

    북미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글로벌 점유율 약 50%로, 듀켐바이오는 18F-FP-CIT 미국 진출과 AI 의료기기 인허가를 준비 중

  • 듀켐바이오 자회사 라디오디엔에스랩스가 PET 진단용 AI 기술로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받음

    • 특허 명칭은 ‘동적 영상데이터 기반 대상체 상태 예측 방법’
    • 미국 특허청이 이달 등록을 결정했고, 보호 기간은 PCT 국제출원일로부터 20년임
    • 원권리자는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고, 라디오디엔에스랩스가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구조임
  • 기술의 핵심은 “기다렸다가 찍는 영상”을 AI가 앞당겨 생성하는 것임

    • 환자가 방사성의약품을 맞은 뒤 초기 촬영한 영상을 AI가 학습함
    • 그다음 약물 분포가 완료되는 90~120분 시점의 고해상도 영상을 예측 생성함
    • 의료 AI에서 흔한 판독 보조를 넘어, 검사 시간 자체를 줄이려는 접근에 가까움

중요

> 회사 측 설명대로라면 이 기술은 동일 시간 내 검사 처리량을 3~4배 이상 늘릴 수 있음. 병원 입장에선 AI 정확도만큼이나 장비 회전율 개선이 바로 돈과 운영 효율로 연결됨.

  • 기대 효과는 환자와 병원 양쪽에 걸려 있음

    • 고령 환자의 병원 체류 시간을 줄일 수 있음
    • 병원은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검사를 처리할 수 있음
    •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 활성화로 사회적 질병 부담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한다고 설명함
  • 사업적으로는 북미 시장 진출 카드임

    • 북미는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핵심 권역임
    • 미국은 그 안에서도 최대 단일국가 시장이라 PET 진단제 진출의 전략 거점으로 언급됨
    • 듀켐바이오는 가장 먼저 파킨슨병 진단제 18F-FP-CIT의 북미 진출을 예상하고 있음
  • 18F-FP-CIT는 이미 아태 지역 12개국에서 처방 검증을 마친 자산임

    • 듀켐바이오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함
    • 이번 미국 권리화로 후발 경쟁사가 유사한 학습 데이터와 진단 영상 생성 기술을 들고 와도 특허 청구 범위를 우회하기 어렵다는 설명이 붙음
  • 미국 진출 준비는 특허만으로 끝나지 않음

    • FDA에 의약품 원료 등록 자료(DMF) 제출을 준비 중임
    • 벨기에 트라시스와 미국 cGMP 기준에 맞는 카세트와 시약 공급 사전 작업을 진행할 계획임
    • 즉 권리, 생산, 소프트웨어 인허가를 한꺼번에 맞추려는 그림임
  • 뉴로핏과의 협업도 이어짐

    • 듀켐바이오는 지난 2월 뇌 질환 AI 전문기업 뉴로핏과 차세대 퇴행성 뇌질환 진단 플랫폼 공동 개발 계약을 맺음
    • 뉴로핏은 미국 특허 기반의 AI 조기 진단영상 생성·분석 소프트웨어 개발과 AI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를 맡음
    • 플랫폼은 영상 생성에서 끝나지 않고, 병변의 방사성의약품 섭취 정도와 변화 추이를 분석해 의료진에게 종합 리포트를 주는 판독 보조 기능까지 목표로 함

기술 맥락

  • 이 기술의 선택지는 “검사를 빨리 끝내자”예요. PET는 방사성의약품이 몸 안에서 충분히 분포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중요한데, 초기 영상으로 나중 영상을 예측할 수 있으면 환자 대기 시간이 줄어들거든요.

  • AI가 여기서 맡는 역할은 단순히 병변을 찾는 판독 보조가 아니에요. 시간 차이가 있는 동적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시점의 고해상도 영상을 생성해서, 검사 workflow 자체를 바꾸려는 쪽에 가까워요.

  • 북미 시장을 먼저 강조하는 이유는 시장 규모 때문이에요.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에서 북미가 약 50%를 차지하니, 미국 특허와 FDA 절차를 잡는 게 기술 사업화의 핵심 경로가 되는 거죠.

  • cGMP와 DMF가 같이 나오는 것도 중요해요. 의료 AI 소프트웨어가 좋아도 방사성의약품 생산, 시약 공급, 원료 등록이 맞물리지 않으면 실제 병원 도입까지 이어지기 어렵거든요.

의료 AI 기사지만 포인트는 단순 영상 생성이 아니라 검사 workflow 자체를 줄이는 데 있다. 모델 정확도만큼이나 특허, FDA 인허가, cGMP 제조, 병원 처리량 같은 현실 레이어가 같이 움직여야 사업이 되는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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