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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협회장 “AI 학습 데이터로 책 가치를 인정받고, 대학 교재는 반값으로”

ai-ml 약 3분

김태헌 신임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이 AI 시대 출판 산업의 대응 방향을 공개했다. 책을 AI 학습 데이터로 유통하되 저작권 보호와 정당한 대가를 전제로 삼고, AI 기술을 활용한 대학 교재 디지털 유통 플랫폼으로 종이책 대비 반값 교재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 1

    출판물을 AI 학습 데이터로 보고 목록화와 유통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구상

  • 2

    지난해 협회를 통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공급된 출판 데이터 규모는 36억원

  • 3

    AI 기반 대학 교재 디지털 유통 플랫폼으로 불법 복제를 줄이고 반값 교재를 추진

  • 4

    서울국제도서전은 내년부터 참가 신청 출판사를 모두 수용하는 방향으로 확대 예정

  • 대한출판문화협회 신임 회장이 AI 시대 출판 산업 전략을 꺼내 들었음

    • 김태헌 회장은 한빛미디어 대표이기도 함
    •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책을 AI 학습 데이터로 보는 관점을 강조함
  • 핵심 메시지는 “책도 AI가 읽는 시대가 왔다”는 쪽임

    • 예전에는 독자가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AI 독자라는 개념이 생겼다고 봄
    • 그래서 책이 AI 학습 데이터로 쓰일 때 저작권 보호와 정당한 대가 지급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입장
  • 이미 출판 데이터 거래는 숫자로 잡히기 시작했음

    • 지난해 협회를 통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공급된 출판 데이터 규모가 36억원이었다고 밝힘
    • 앞으로는 출판 데이터 목록화와 유통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계획
    • 내년도 정부 예산 지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중이라고 함

ℹ️참고

> 여기서 포인트는 “AI가 책을 학습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학습 데이터로 쓰이는 책의 권리와 가격을 어떤 시스템으로 정리할 거냐에 가까움.

  • 대학 교재 쪽에는 꽤 현실적인 제안도 나옴

    • AI 기술을 활용한 대학 교재 디지털 유통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
    • 목표는 불법 복제를 줄이고, 종이책 대비 반값 교재를 실현하는 것
  • 출판을 ‘문화’로만 보지 말고 ‘산업’으로도 봐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깔려 있음

    • 그동안 출판이 문화산업으로 분류됐지만 문화 쪽에만 무게가 실렸다는 지적
    • AI 시대에는 데이터, 유통, 저작권, 플랫폼까지 같이 다뤄야 산업으로 버틸 수 있다는 흐름임
  • 서울국제도서전도 규모를 키우겠다는 방침임

    • 내년부터 참가 신청 출판사를 모두 수용하겠다고 밝힘
    • 출판 산업의 오프라인 행사 확장과 AI 데이터 유통 전략을 동시에 가져가려는 모양새임

AI 학습 데이터 저작권 이슈가 뉴스, 이미지, 코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출판 산업으로도 본격 확장되는 분위기다. 개발자 입장에선 데이터 라이선싱과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어떻게 제도화되는지 지켜볼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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