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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 워크로드를 리팩터링 없이 클라우드로 옮긴 Netrix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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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rix Global이 다국적 보험사의 IBM i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IBM Power Systems에서 IBM Cloud의 IBM Power Virtual Server로 이전한 사례다. 리팩터링 없이 이전하고, FalconStor StorSafe VTL과 IBM Cloud Object Storage를 붙여 7년 이상 데이터 보관 요구사항까지 맞춘 점이 핵심이다. 결과적으로 전 세계 데이터센터 하우징·운영 비용을 최대 40% 줄이고 백업 시간도 최대 4시간 단축했다고 한다.

  • 1

    Netrix는 Ricoh ITS 인수 이후 IBM Power, IBM i, 클라우드 호스팅 관리 역량을 확장했다

  • 2

    보험 고객은 유럽 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닫고 IBM i 워크로드를 IBM Cloud로 옮기려 했다

  • 3

    IBM Power Virtual Server 덕분에 애플리케이션 리팩터링 없이 IBM i 워크로드 이전이 가능했다

  • 4

    FalconStor StorSafe VTL과 IBM Cloud Object Storage로 보험업계의 장기 데이터 보관 요구를 처리했다

  • 5

    이전 결과 데이터센터 하우징·운영 비용은 최대 40% 줄고 백업 시간은 최대 4시간 단축됐다

  • Netrix Global은 IBM과 함께 다국적 보험사의 IBM i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옮긴 사례를 공개함

    • Netrix는 관리형 IT 서비스,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AI, 디지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서비스 업체임
    • 2025년에 Ricoh ITS를 인수하면서 IBM Power, IBM i, 클라우드 호스팅, 관리형 서비스 쪽 역량을 더 키웠다고 설명함
  • 이번 사례의 고객은 유럽에 데이터센터 2곳을 운영하던 다국적 보험사였음

    • Netrix는 이 데이터센터의 IBM Power 서버에서 돌아가는 IBM i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고 있었음
    • 고객은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닫고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옮기려 했음
  • 선택지는 IBM Cloud와 IBM Power Virtual Server였음

    • Netrix가 해당 유럽 지역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갖고 있지는 않았음
    • IBM은 이미 유럽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었고, IBM Power Virtual Server로 IBM i 워크로드를 리팩터링 없이 옮길 수 있게 해뒀음
    • Netrix 입장에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대대적으로 뜯지 않고 관리형 서비스를 얹을 수 있는 게 컸음

중요

> 이 사례의 핵심은 “클라우드로 갔다”가 아니라 “IBM i 애플리케이션을 리팩터링하지 않고 옮겼다”는 점임. 레거시를 갈아엎는 대신 운영 위치와 관리 모델을 바꾼 케이스에 가깝다.

  • 마이그레이션은 2022년 7월에 시작됐고, 2022년 9월에는 전체 프로덕션 전환이 끝남

    • 온프레미스 IBM Power Systems에서 IBM Cloud의 IBM Power Virtual Server로 이동하는 구조였음
    • Netrix가 전체 이전을 맡았지만, IBM Cloud와 Power Virtual Server 배포 경험이 새로 필요한 부분은 IBM의 도움을 받았다고 함
    • Netrix 측은 학습 곡선은 있었지만 크게 고통스럽지는 않았고, 이후 배포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설명함
  • 보험업계 특유의 규제 요구도 따로 풀어야 했음

    • 보험사는 데이터를 최소 7년 동안 저장해야 하는 등 데이터 관리 요구사항이 빡셈
    • IBM은 비즈니스 파트너 FalconStor를 참여시켜 FalconStor StorSafe VTL을 붙였음
    • 물리 테이프 드라이브 기반 백업을 가상 테이프 형식으로 바꾸고, IBM Cloud Object Storage에 백업해 저장과 검색을 쉽게 만든 구조임
  • 결과 수치도 꽤 분명함

    • Netrix는 보험사 워크로드를 IBM Cloud로 이전하면서 전 세계 데이터센터 하우징 및 운영 비용을 최대 40% 줄일 수 있었다고 밝힘
    • 데이터센터 공간과 에너지 사용이 줄어 탄소 발자국도 감소했다고 설명함
    • FalconStor StorSafe VTL 도입 후 백업·스토리지 확장성과 속도가 개선됐고, 보험 고객 워크로드의 백업 시간은 최대 4시간 단축됐다고 함
  • 고객 입장에서는 익숙한 IBM i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쓰면서 비용 구조를 바꾼 셈임

    • IBM Power Virtual Server를 통해 사용하는 서비스와 대역폭만 비용으로 지불하는 모델이 됨
    • 자체 IT 인프라 유지보수에 묶이는 대신 핵심 비즈니스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임
  • Netrix 입장에서도 단순한 고객 프로젝트 이상의 의미가 있음

    • IBM Power 시스템 전문성을 IBM Power Virtual Server 환경으로 확장함
    • FalconStor StorSafe에 대한 구현 경험을 전 세계 프로젝트에 재사용할 수 있게 됨
    • IBM Cloud 안에서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유럽 시장에 관리형 서비스로 들어갈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짐
  • 앞으로는 Netrix 자체 클라우드와 IBM Cloud를 조합하는 그림도 언급됨

    • Netrix 자체 클라우드는 물리 인프라 기반이라, IBM Cloud를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물리 공간을 줄이는 방향을 보고 있음
    • 글로벌 고객에게 북미, 유럽, 환태평양 같은 지역별 재해복구나 고가용성 선택지를 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함

기술 맥락

  • 이 사례에서 기술 선택의 출발점은 “기존 IBM i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나 덜 건드릴 수 있느냐”예요. 보험사의 핵심 업무 시스템은 오래됐어도 안정성과 규제 이력이 중요해서, 리팩터링 자체가 큰 리스크가 되거든요.

  • IBM Power Virtual Server를 고른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다시 만드는 게 아니라, IBM Power 환경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해 기존 워크로드를 비교적 그대로 옮기는 쪽이었어요. 그래서 2022년 7월 시작해 9월 프로덕션 전환까지 갈 수 있었던 거예요.

  • 백업 쪽에서 FalconStor StorSafe VTL을 붙인 것도 단순한 스토리지 교체가 아니에요. 보험업계는 7년 이상 데이터 보관 같은 요구가 있어서, 기존 테이프 백업 운영 모델과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이어주는 중간 계층이 필요했어요.

  • 국내 금융·보험권에서도 비슷한 고민이 많아요. 레거시를 한 번에 없애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데이터센터 비용과 운영 부담을 계속 안고 가기도 힘들죠. 이 사례는 “전면 재개발”이 아니라 “운영 기반 전환”으로 클라우드 효과를 얻는 방식에 가깝게 볼 수 있어요.

레거시 IBM i 환경을 단순히 “없애야 할 낡은 시스템”으로 보지 않고, 클라우드 운영 모델로 감싸는 사례다. 국내 금융·보험권처럼 규제와 레거시가 같이 있는 조직에는 꽤 현실적인 참고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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