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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시니어 케어 휴머노이드 로봇 젠피 공개

ai-ml 약 3분

KB금융그룹이 AI EXPO KOREA 2026에서 시니어 케어용 휴머노이드 로봇 젠피를 공개했다. 전시에서는 복약 보조, 재활 일정 안내, 감정·신체 상태 응답, 기립 부축 같은 돌봄 시나리오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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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과 생성형 AI 기업 제논이 공동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젠피가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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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에서는 인사, 환경 인식, 일상 정보 안내, 약 인식·전달, 재활 보조와 기립 부축까지 5단계 시나리오를 라이브로 시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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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은 정서·인지 돌봄에서 고난도 신체 케어까지 이어지는 4단계 피지컬 AI 로드맵을 제시함

  • KB금융그룹이 AI EXPO KOREA 2026에서 시니어 케어용 휴머노이드 로봇 젠피(GenP)를 공개함

    • 전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림
    • 젠피는 생성형 AI 전문기업 제논(GENON)과 공동 개발한 로봇임
    • 정밀 동작을 위해 손가락 모듈 기능을 강화했다고 소개됨
  • 이번 시연의 키워드는 피지컬 AI 기반 돌봄 서비스임

    • 피지컬 AI는 말 그대로 실제 공간에서 인식하고 움직이며 작업하는 AI를 뜻함
    • KB금융은 이걸 시니어 케어에 붙여, 돌봄·건강·주거·재무가 연결되는 서비스를 그려보고 있음
  • 전시장에서는 5단계 시나리오를 라이브로 보여줌

    • 관람객에게 인사하는 동작과 주변 환경 인식
    • 재활 일정, 날씨, 컨디션 같은 일상 정보 안내
    • 시니어의 감정과 신체 상태에 대한 자연스러운 응답
    • 복약 시간을 인지한 뒤 약을 인식하고 집어서 전달하는 과정
    • 재활 동작 보조와 기립 부축

ℹ️참고

> 아직 상용 서비스라기보다는 로드맵을 보여주는 전시 시연에 가깝지만, 금융사가 시니어 케어 로봇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 포인트임.

  • KB금융은 피지컬 AI 돌봄 서비스를 4단계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힘

    • 1단계는 정서·인지 돌봄 중심의 디지털 케어
    • 2단계는 물건 전달과 환경 제어 같은 비접촉 물리 작업
    • 3단계는 보행 보조와 부축처럼 부분적인 신체 접촉이 있는 케어
    • 4단계는 고난도 전면 신체 케어로 이어지는 구상임
  • 이 뉴스가 개발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건 “AI 챗봇 다음”을 꽤 노골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임

    • 생성형 AI가 대화형 인터페이스에 머무는 게 아니라 센서, 로봇 손, 물체 인식, 동작 제어와 결합되는 흐름임
    • 특히 복약 보조나 기립 부축은 실패 비용이 큰 영역이라, 실제 서비스화에는 안전성 검증과 운영 책임이 핵심 이슈가 될 가능성이 큼
    • KB금융은 시니어 고객의 삶에서 돌봄·건강·주거·재무가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된다는 철학을 내세움

금융사가 왜 로봇을 하냐 싶지만, KB는 시니어 고객의 건강·주거·돌봄·재무를 하나의 여정으로 묶어 보려는 쪽이다. 아직은 전시 시연 단계지만, 피지컬 AI가 헬스케어와 금융 고객 접점으로 들어오는 흐름은 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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