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OrcaSlicer 포크, Bambu Lab 프린터의 인터넷 연결 기능 되살림

open-source 약 3분

FULU Foundation의 OrcaSlicer-bambulab 포크가 Bambu Lab 프린터에서 LAN 전용 제한 없이 BambuNetwork 기반 인터넷 연결을 다시 지원한다고 밝힘. Windows에서는 WSL 2 설정이 필요하고, Linux에서는 일반 설치만으로 충분하다고 안내함.

  • 1

    Bambu Lab 프린터를 LAN 전용이 아니라 BambuNetwork를 통해 인터넷에서도 쓸 수 있게 하는 포크

  • 2

    Windows 사용자는 WSL 2와 가상 머신 플랫폼 기능을 관리자 권한으로 켜야 함

  • 3

    프로젝트는 아직 작업 중이며 BMCU 펌웨어 사용도 함께 권장됨

  • OrcaSlicer-bambulab 포크가 Bambu Lab 프린터의 BambuNetwork 지원을 다시 살렸다고 밝힘

    • 핵심은 “LAN only가 아니다”라는 점임
    • 예전처럼 인터넷을 통해 BambuNetwork로 연결하고, 일반적인 사용과 출력 기능을 그대로 쓰는 걸 목표로 함
  • Windows 사용자는 그냥 설치하고 끝나는 흐름이 아님

    • WSL 2가 필요하고, 첫 실행 전에 관리자 권한 Command Prompt나 PowerShell에서 Windows 기능을 켜야 함
    • 필요한 기능은 Microsoft-Windows-Subsystem-LinuxVirtualMachinePlatform이고, 실행 후 재부팅이 필요함
  • Linux 쪽은 상대적으로 단순함

    • 원문 기준으로는 일반 설치만으로 충분하다고 안내함
    • Windows만 WSL 2라는 추가 레이어가 붙는 구조임
  • 프로젝트 상태는 아직 “work in progress”임

    • 즉, 지금 당장 프로덕션급 안정성을 기대하기보다는 실험적 포크에 가까움
    • 작성자는 BMCU 사용도 권장하고, 관련 펌웨어를 본인 저장소에서 찾을 수 있다고 덧붙임
  • Bambu Lab 프린터를 쓰는 개발자나 메이커라면 꽤 민감한 포인트임

    • 클라우드/인터넷 출력 흐름이 막히면 장비 운영 방식 자체가 바뀌기 때문임
    • 다만 프린터 제어와 펌웨어가 엮이는 만큼, 설치 전에는 저장소 이슈와 릴리스 상태를 확인하는 게 맞음

3D 프린터 생태계에서 클라우드 연결 제한은 은근히 생산성에 크게 박히는 이슈임. 다만 아직 작업 중인 포크라 실사용자는 안정성, 보안, 펌웨어 호환성을 꼭 보고 들어가는 게 맞음.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open-source

뱀부랩, 오픈소스 슬라이서 개발자에게 법적 압박 걸었다가 역풍 맞음

3D 프린터 제조사 뱀부랩이 OrcaSlicer-BambuLab 개발자에게 중단 요구서를 보내면서 오픈소스와 수리권 커뮤니티의 반발을 샀다. GamersNexus와 Louis Rossmann은 개발자의 허락을 받아 소프트웨어를 다시 호스팅하고, 소송이 걸리면 각각 1만 달러씩 법률 지원을 하겠다고 나섰다.

open-source

코넬대가 공개한 정확히 2,000줄짜리 교육용 운영체제

코넬대 기반 프로젝트인 egos-2000은 학생이 교육용 운영체제 전체 코드를 직접 읽을 수 있게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 C, 헤더, 어셈블리, make 파일을 합쳐 정확히 2,000줄이며, QEMU와 RISC-V 보드에서 동작하고 9개 코스 프로젝트가 붙어 있다. 운영체제 수업에서 ‘작지만 전체 구조가 보이는 코드베이스’가 필요했던 사람에게 꽤 반가운 자료다.

open-source

이맥스가 Git 대신 Bazaar를 붙잡았던 6년짜리 오픈소스 드라마

이맥스는 2008년 CVS에서 벗어나면서 Git 대신 GNU 프로젝트인 Bazaar를 선택했고, 이 결정은 성능 벤치마크와 개발자 반발을 압도한 정치적 판단에 가까웠다. Bazaar는 느리고 유지보수도 흔들렸지만, GNU 패키지는 GNU 도구를 써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전환은 2014년까지 미뤄졌다. 결국 ELPA 브랜치 문제와 Bazaar 개발 중단, 변환 스크립트 준비 끝에 이맥스는 Git으로 옮겨갔다.

open-source

현대차·기아, 오픈소스 특허 방어망 넓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 준비

현대차·기아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특허 분쟁을 줄이기 위해 글로벌 특허 네트워크 OIN 2.0에 가입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클라우드, 커넥티드 서비스처럼 오픈소스 의존도가 큰 영역에서 법적 리스크를 미리 관리하려는 움직임이다.

open-source

현대차·기아, 오픈소스 특허 분쟁 대비해 OIN 2.0 가입

현대차와 기아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련 특허 분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글로벌 특허 네트워크 OIN 2.0에 가입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클라우드, 커넥티드 서비스처럼 오픈소스 의존도가 커지는 영역에서 안정적인 개발과 서비스 운영 기반을 만들려는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