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dy 인증서 만료 원인은 systemd-resolved와 NextDNS 조합이었다
Matrix 홈서버 앞단의 Caddy 인증서가 만료됐고, 원인은 Caddy가 아니라 특정 도메인의 NXDOMAIN 응답에서 멈추는 systemd-resolved 경로였어. Docker DNS, host stub resolver, NextDNS over TLS, ACME DNS-01 챌린지가 겹치면서 42시간 동안 갱신 실패가 조용히 누적된 장애 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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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dy는 10분마다 인증서 갱신을 큐에 넣었지만 DNS-01 챌린지에서 42시간 동안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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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upstream DNS에 질의하면 NXDOMAIN이 즉시 왔지만 systemd-resolved의 127.0.0.53 경로만 타임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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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경로는 Docker 127.0.0.11에서 host 127.0.0.53을 거쳐 NextDNS DoT로 가는 DNS 체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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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조치는 Caddy 컨테이너에 1.1.1.1과 8.8.8.8 DNS를 직접 지정하는 것이었고, 근본 조치는 서버에 불필요한 NextDNS DoT 설정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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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만료 모니터링과 로그 기반 ACME 갱신 실패 알림이 없으면 자동 갱신 실패를 너무 늦게 알게 된다
이 글은 ‘DNS가 된다’는 말이 얼마나 허술한지 잘 보여줌. 운영에서는 google.com이 풀리는지가 아니라, 내 서비스가 실제로 의존하는 이름과 응답 타입이 같은 경로에서 안정적으로 풀리는지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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