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제품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주장
존 그루버는 애플이 ‘킬러 AI 제품’을 내야 한다는 주장에 반박하며, AI는 무선 네트워크처럼 모든 제품에 스며드는 기술에 가깝다고 말한다. AI 에이전트가 몇 년 안에 아이폰 생태계를 대체한다는 전망은 제품, 입력 장치, 화면, 카메라 같은 현실적인 하드웨어 조건을 무시한 과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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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방식은 기술 자체를 파는 게 아니라 음악, 사진, 통화처럼 사용자가 느끼는 제품 경험을 파는 것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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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가 2030년까지 아이폰을 대체한다는 시나리오는 마이크, 스피커, 화면, 카메라가 무엇인지 답하지 못한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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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무시할 수 없는 범용 기술이지만 하나의 킬러 AI 기기보다 모든 기기에 스며드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봄
요즘 AI 논의에서 자주 나오는 “앱은 죽고 에이전트가 다 한다”류 전망에 찬물을 끼얹는 글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AI 기능을 제품으로 포장하기 전에, 실제 사용자 입력과 피드백이 어떤 기기에서 일어나는지부터 봐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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