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가 월 100달러로 올라갈 뻔했다가 바로 되돌아간 해프닝
앤트로픽이 클로드 가격표에서 클로드 코드를 월 20달러 프로 플랜이 아니라 월 100달러·200달러 맥스 플랜 전용처럼 보이게 바꿨다가 몇 시간 만에 되돌렸다. 회사 쪽은 신규 일부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작은 실험이었다고 설명했지만, 공개 가격표와 문서가 바뀌면서 개발자 커뮤니티에 불신이 크게 번졌다.
- 1
클로드 코드가 월 20달러 프로 플랜에서 빠지고 월 100달러 이상 맥스 플랜 전용처럼 보이는 가격표가 잠시 노출됨
- 2
앤트로픽은 신규 프로슈머 가입자 약 2퍼센트 대상 실험이라고 설명했지만, 공개 랜딩 페이지와 문서가 바뀌어 혼란이 커짐
- 3
사이먼 윌리슨은 가격 투명성 신뢰가 흔들렸고, 교육 자료를 만들 도구로 클로드 코드보다 코덱스가 더 안전해 보인다고 평가함
코딩 에이전트 시장에서 기능만큼 중요한 게 가격 예측 가능성이라는 걸 보여준 사건임. 개발자 도구는 한 번 업무 흐름과 교육 자료에 들어가면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식의 가격 실험은 제품 신뢰를 꽤 크게 깎아먹을 수 있음.
관련 기사
애플 새 음성 인식 API, 온디바이스 영어 전사에서 위스퍼 스몰까지 이겼다
애플의 새 음성 인식 API인 스피치애널라이저가 리브리스피치 벤치마크에서 기존 SFSpeechRecognizer는 물론 위스퍼 스몰보다도 낮은 단어 오류율을 기록했어. 깨끗한 음성에서는 2.12%, noisy 음성에서는 4.56%로, 기존 애플 API 대비 오류율을 3.5~4배 줄였고 위스퍼 스몰보다 약 3배 빠르게 돌았어. 다만 영어·애플 플랫폼·OS 26 조건의 결과라, 다국어와 크로스플랫폼에서는 여전히 위스퍼의 장점이 남아 있어.
AI를 진짜 잘 쓰는 기업, 미국 증시에서 연 30% 프리미엄 받는다는 연구
예일대와 로체스터대 연구진이 기업의 실제 대형 언어 모델 사용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AI 활용도가 높은 상위 20% 기업이 하위 20%보다 주당 평균 0.64% 높은 초과수익률을 냈다. 단순히 AI 기업이냐가 아니라, 업무에 AI를 얼마나 깊게 쓰는지가 시장 가치에 반영되고 있다는 얘기다.
ZTE, AI 에이전트폰으로 스마트폰 재도전…진짜 승부처는 앱 생태계
ZTE가 바이트댄스의 더우바오를 탑재한 AI 에이전트 스마트폰으로 시장 재진입을 노린다. 핵심은 사용자가 명령하면 AI가 여러 앱을 직접 열고 조작하는 방식인데, 위챗·타오바오·알리페이 같은 플랫폼과 충돌하면서 생태계 문제가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노벨상 학자들까지 “AI 경제 충격, 지금 제도 안 만들면 늦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5명을 포함한 학자와 기술 업계 인사 약 200명이 AI가 향후 10년 안에 경제를 급격히 바꿀 수 있다며 정책 대응을 촉구했다. 이들은 산업혁명보다 큰 변화가 훨씬 짧은 시간에 올 수 있고, 대규모 일자리 대체와 생활 수준 향상이라는 양면성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봤다.
NHN, AI 데이터센터 매출 기대감에 목표주가 5만6000원으로 상향
한국투자증권이 NHN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핵심 근거는 양평 AI 데이터센터 가동, 공공·민간 GPU 클러스터 수주 확대, 클라우드 사업부 신규 매출 반영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