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초진 전에 AI가 30분 먼저 묻는다, 의사는 상담에 집중
KAIST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정신과 초진 면담 지원 시스템을 개발했다. 환자가 의사를 만나기 전 AI와 먼저 대화하고, AI는 30분 안에 핵심 임상 정보를 정리해 의료진용 대시보드로 넘기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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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초진의 30분 시간 제약을 줄이기 위해 AI 인터뷰어가 사전 면담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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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환자 1440명을 대상으로 검증했고 대부분 사례에서 핵심 임상 정보를 30분 이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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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의사 대체가 아니라 반복적 정보 수집을 맡는 보조자 역할로 설계
의료 AI에서 진짜 중요한 건 ‘진단을 대신하느냐’보다 워크플로 안에 어디까지 들어갈 수 있느냐다. 이 시스템은 LLM을 의사 대신 판정자로 세우지 않고, 초진 전 정보 구조화 도구로 배치했다는 점에서 훨씬 현실적인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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