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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이스트, 아마존·알파벳 목표가 상향…클라우드 성장 과소평가됐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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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이스트가 클라우드 성장 전망을 근거로 아마존과 알파벳의 목표가를 각각 320달러, 430달러로 올렸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이 1분기 63%에서 올해 말 80%대 중반까지 가속할 수 있고, AWS의 2027년 자본 지출과 매출 성장도 시장이 낮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 1

    트루이스트가 아마존 목표가를 310달러에서 320달러로 상향

  • 2

    알파벳 목표가도 415달러에서 430달러로 상향하고 두 종목 모두 매수 의견 유지

  • 3

    구글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이 올해 말 80%대 중반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

  • 4

    잔여 이행 의무가 세 자릿수 증가해 대규모 시설 투자 실패 위험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

  • 트루이스트가 아마존과 알파벳 목표가를 올림. 이유는 간단함. 클라우드 사업이 시장 예상보다 더 잘 클 수 있다는 것임

    • 아마존 목표가는 310달러에서 320달러로 상향됨
    • 알파벳 목표가는 415달러에서 430달러로 올라감
    • 두 종목 모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됨
  • 목표가 기준으로 보면 상승 여력도 꽤 크게 잡았음

    • 아마존 320달러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 상승 가능한 수준이라고 봄
    • 알파벳 430달러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 상승 여력을 의미함
    • 다만 기사 시점 오전 10시 42분 기준으로는 알파벳이 2.21% 내린 381.52달러, 아마존이 1.02% 내린 271.20달러에 거래 중이었음
  • 트루이스트의 핵심 논리는 수주 잔고와 최근 계약을 보면 시장 전망치가 낮다는 쪽임

    • 유세프 스콸리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와 최근 계약을 근거로 실적 전망이 낮게 잡혀 있다고 봄
    • 두 회사가 시설 투자(CAPEX)를 크게 늘리는 것도 장기적으로 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함
    • 이미 확보한 미래 매출인 잔여 이행 의무(RPO)가 세 자릿수로 급증하고 있어, 공격적 투자가 실패할 위험은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함

중요

> 트루이스트는 구글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이 1분기 63%에서 올해 말 80%대 중반까지 가속할 수 있다고 봄. 월가는 오히려 감속을 예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각 차이가 큼.

  • 구글 클라우드에 대한 전망이 특히 공격적임

    • 트루이스트는 구글 클라우드 매출 성장이 올해 말 80%대 중반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함
    • 일반적인 시장 예상은 성장 둔화 쪽인데, 트루이스트는 반대로 가속을 보고 있음
    • 알파벳 주가는 올해 들어 이미 25%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본 셈임
  • 아마존웹서비스(AWS)에 대해서도 시장이 2027년 그림을 낮게 보고 있다고 지적함

    • 스콸리는 월가가 2027회계연도 AWS 자본 지출과 매출 성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봄
    • 아마존 주가도 올해 들어 19% 오른 상태임
    • 결국 AI와 클라우드 수요가 계속 이어진다면,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보다 매출 성장 쪽이 더 크게 보일 수 있다는 논리임
  • 개발자 관점에서 이 뉴스는 주식 추천보다 클라우드 수요 신호로 읽는 게 더 쓸모 있음

    •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가 시설 투자를 계속 늘린다는 건 데이터센터, GPU,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수요가 이어진다는 뜻임
    • 잔여 이행 의무가 늘어난다는 건 기업 고객이 장기 계약으로 클라우드 사용을 이미 예약해뒀다는 의미에 가까움
    • AI 인프라 붐이 단기 유행인지, 실제 클라우드 매출로 이어지는지 보는 지표로 참고할 만함

개발자 입장에선 주가 전망보다 클라우드 수요 신호가 더 중요하다.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이 자본 지출을 계속 늘리고 잔여 이행 의무가 급증한다면,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플랫폼 경쟁이 아직 꺾이지 않았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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