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기에 맞춘 오프라인 텍스트 에디터, 치즈 페이퍼
치즈 페이퍼는 소설과 장문 글쓰기에 특화된 오픈소스 텍스트 에디터다. 장면별 본문은 마크다운으로, 노트와 요약은 TOML 헤더로 저장하고, 파일 동기화 도구와 함께 쓰는 오프라인 우선 구조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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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장면 노트를 같은 파일 안에 두면서도 일반 텍스트 에디터로 열 수 있는 단순한 파일 포맷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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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싱, 넥스트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같은 외부 동기화 도구를 전제로 하며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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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v3 오픈소스 프로젝트이고, 텔레메트리는 없으며 업데이트 확인을 끄면 네트워크 요청도 보내지 않는다.
요즘 글쓰기 앱들이 구독,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능으로 달려가는 와중에 파일 포맷과 오프라인 소유권을 앞세운 점이 개발자 취향을 꽤 건드린다. 대단한 기술 혁신보다 ‘내 데이터는 그냥 내 파일’이라는 설계 철학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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