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ETRI가 말한 자율 공장의 조건: 생각하는 공장과 행동하는 로봇
ETRI 창립 50주년 포럼에서 LG AI연구원은 제조업의 다음 단계로 에이전틱 AI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이 결합된 자율 공장을 제시했다. 핵심 과제는 설비 데이터와 관리 데이터의 연결, 설명 가능한 신뢰성, 배치 후에도 진화하는 자가 학습, 품질 이상에 즉시 반응하는 실시간 지능이다. ETRI는 AI 로봇 강령과 로봇 지능 레벨 표준화까지 꺼내며 기술 경쟁력과 안전 거버넌스를 같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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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현장 AI는 아직 장애 리포트 작성이나 문서 요약 같은 도구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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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공장을 만들려면 OT와 IT 데이터 사일로를 깨고 엔드 투 엔드 최적화 기반을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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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 현장 적용의 핵심 조건으로 신뢰·자가 학습·실시간 지능이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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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AI 로봇 강령과 로봇 지능 레벨1~5 표준화를 제안하며 안전 거버넌스를 강조함
제조 AI 얘기는 늘 멋있게 들리지만, 이 기사에서 중요한 건 '모델을 올리자'가 아니라 데이터 연결성과 책임 구조부터 다져야 한다는 부분이다. 한국 제조업 입장에서는 빅테크 모델을 쓰느냐 자체보다, 현장 노하우와 운영 데이터를 누가 통제하느냐가 더 큰 싸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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