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왜 오픈소스를 넘어 공공재 펀딩을 실험했나
이 글은 하트블리드 이후 오픈소스 펀딩의 역사를 짚고, 이더리움 생태계가 이를 공공재 펀딩으로 확장한 과정을 설명한다. 깃코인의 쿼드라틱 펀딩, 옵티미즘의 레트로PGF, 프로토콜 길드, 펠로우십 모델까지 각각의 장점과 한계를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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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블리드는 핵심 오픈소스 인프라가 거의 무급으로 유지되던 현실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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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코인은 다수의 작은 기여를 크게 반영하는 쿼드라틱 펀딩을 도입했지만 시빌 공격과 결탁 문제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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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즘 레트로PGF는 이미 만든 가치를 사후 보상하지만 가시성 편향과 측정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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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길드는 이더리움 코어 기여자를 동료 평가로 관리하고 온체인 베스팅으로 보상한다
이 글은 블록체인 미담이 아니라 ‘누가 인프라 노동의 가치를 정하느냐’에 대한 꽤 현실적인 이야기다. 한국 개발자에게도 오픈소스 의존도가 커지는 만큼, 펀딩 메커니즘은 더 이상 남의 생태계 실험으로만 볼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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