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부터 MongoDB까지, 오픈소스가 데이터베이스 판을 바꾼 30년
이 글은 MySQL, MariaDB, PostgreSQL, SQLite, MongoDB, Hadoop을 따라가며 데이터베이스 세계에서 오픈소스가 어떻게 표준이 되고 상업화의 대상이 됐는지 풀어낸다. 무료 코드가 스타트업과 빅데이터 생태계를 키웠지만, 동시에 인수, 라이선스, 클라우드 흡수 같은 현실적인 긴장도 만들었다는 얘기야.
- 1
MySQL은 1995년 공개된 뒤 LAMP 스택과 인터넷 붐을 타고 스타트업의 사실상 표준 데이터베이스가 됐고 2008년 Sun이 10억 달러에 인수함
- 2
Oracle의 Sun 인수 뒤 MySQL 통제 우려가 커지자 원 개발자가 MariaDB를 포크했고 Google, Wikipedia, Red Hat 등이 이동함
- 3
PostgreSQL은 표준 준수와 엄밀함, SQLite는 파일 하나에 담기는 단순함, MongoDB와 Hadoop은 빅데이터 시대의 유연성과 분산 처리를 대표함
데이터베이스 선택은 기능표만 보는 일이 아니라 생태계와 라이선스, 장기 운영 리스크를 같이 보는 일이라는 걸 잘 보여줘. 오픈소스는 공짜라서 강력했지만, 공짜라서 더 쉽게 거대한 상업 플랫폼에 흡수되기도 했음.
관련 기사
NIPA, 260명 규모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시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26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발대식을 열고 13주간의 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했음. 국내 개발자들이 GitHub 기반 글로벌 협업 환경에서 코드, 문서, 버그 수정, 풀 리퀘스트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임.
그누보드7, 디딤과 손잡고 멀티클라우드 도입 문턱 낮춘다
에스아이알소프트가 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과 협력해 그누보드7 기반 웹서비스 구축·운영 환경을 넓히기로 했다. 커뮤니티, 쇼핑몰, 예약, 구독형 서비스 같은 실무 프로젝트에서 서버 구성과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출범, 국내 개발자 260여 명 참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26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발대식을 열고 13주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11개 프로젝트팀의 멘토와 멘티 260여 명이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여를 목표로 코드 개발, 문서화, 오류 수정 등을 진행한다.
NIPA, 국내 개발자 260명 규모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시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26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발대식을 열고 국내 개발자의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한다. 11개 프로젝트팀, 멘토·멘티 260여 명이 13주 동안 깃허브 기반 협업, 코드 리뷰, 문서화, 오류 수정 등을 실제로 경험한다.
Ghostty 엔진을 Emacs 안으로 끌고 온 터미널, Ghostel.el
Ghostel.el은 Ghostty의 libghostty-vt를 기반으로 Emacs 안에서 동작하는 터미널 에뮬레이터다. eat 스타일의 여러 입력 모드, 안정적인 복사 모드, line mode, 자동 password prompt 처리, compile-mode 유사 실행 버퍼, Kitty graphics 지원, 높은 throughput을 앞세워 eat/vterm과 차별화함.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