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청소의 진짜 가격, 집 안 데이터를 로봇 학습용으로 파는 인공지능 회사
뉴욕에서 일부 인공지능 기업들이 무료 청소·요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 내부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시프트는 사람이 청소하는 손동작과 환경 데이터를 익명화해 로봇 기업에 판매하려 하지만, 개인정보 전문가들은 집 안 데이터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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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AGI의 시프트는 뉴욕 가정에 무료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메라로 작업 데이터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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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차세대 요리·청소 로봇이 손동작과 다양한 실내 환경에 적응하도록 훈련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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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인력은 모자에 카메라를 달고 주 5일, 하루 평균 5가구를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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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데이터는 익명화 후 로봇 기업과 다른 인공지능 기업에 판매되는 사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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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프런티어재단과 전자개인정보정보센터는 사생활 침해와 노동 대체 위험을 강하게 비판
로봇 인공지능의 다음 병목은 모델보다 현실 세계 데이터다. 그런데 그 데이터를 모으는 방식이 '공짜 서비스'라면, 개발자도 데이터 동의와 익명화가 실제로 어디까지 유효한지 더 깐깐하게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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