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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모든 호흡기 감염·알레르겐에 대응하는 범용 백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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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사 전체 정리
스탠퍼드, 모든 호흡기 감염·알레르겐에 대응하는 범용 백신 개발
핵심 성과
- 스탠퍼드 의대 연구팀이 호흡기 바이러스, 세균, 알레르겐까지 광범위하게 방어하는 범용 백신을 쥐 실험에서 개발함 (Science, 2026년 2월 19일 게재)
- 비강 스프레이 방식으로 투여하며, 3회 접종 시 최소 3개월간 보호 효과 지속됨
- SARS-CoV-2 및 기타 코로나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병원 내 감염균), 집먼지 진드기(알레르기 유발) 모두에 대해 방어 효과 확인
기존 백신과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
- 기존 백신은 1790년대 제너 이후 "항원 특이성" 원리에 기반함 — 병원체의 특정 부위(예: 스파이크 단백질)를 모방해서 면역 반응 유도
- 이 백신(GLA-3M-052-LS+OVA)은 병원체를 모방하지 않고, T세포가 선천면역 세포에 보내는 신호를 직접 모방함
- 선천면역과 적응면역 사이에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 선천면역 반응을 수주~수개월 유지시키는 구조
구체적 수치
- 선천면역 반응만으로 폐 내 바이러스 양을 700배 감소시킴
- 적응면역 반응(바이러스 특이적 T세포, 항체)이 통상 2주 걸리는 것을 3일 만에 발동시킴
- 미접종 쥐는 체중 급감과 사망이 빈번했지만, 접종 쥐는 체중 감소가 적고 전부 생존함
알레르기에도 효과
- 집먼지 진드기 단백질에 노출시킨 결과, 미접종 쥐는 Th2 면역 반응과 기도 점액 축적이 나타났지만 접종 쥐는 기도가 깨끗하게 유지됨
임상 전망
- 인간 대상 Phase I 안전성 시험 후 감염 노출 시험 순서로 진행 예정
- 인간에게는 비강 스프레이 2회 투여로 충분할 것으로 예상
- 최선의 경우 5~7년 후 상용화 가능
- 실현되면 매년 맞는 코로나·독감·RSV·감기 백신을 가을철 비강 스프레이 한 번으로 대체할 수 있음
연구팀
- 수석 저자: Bali Pulendran 박사 (스탠퍼드 미생물학·면역학 교수)
- 제1저자: Haibo Zhang 박사 (박사후연구원)
- NIH, Open Philanthropy 등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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