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일부 기능에 신분증 기반 본인 인증 도입
Anthropic이 Claude의 일부 기능과 플랫폼 무결성 점검 과정에서 신분증 기반 본인 인증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정부 발급 신분증과 셀피를 Persona가 수집하고, Anthropic은 이를 모델 학습이나 마케팅에 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 1
일부 Claude 기능 접근 시 본인 인증 프롬프트가 뜰 수 있음
- 2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 신분증 같은 실물 정부 발급 사진 신분증이 필요함
- 3
인증 데이터는 Persona가 보관하고 Anthropic은 필요한 경우 기록에 접근하는 구조임
- 4
Anthropic은 신분증과 셀피를 모델 학습, 광고, 마케팅에 쓰지 않는다고 밝힘
- 5
인증 실패나 계정 정지 시 재시도와 이의제기 절차가 마련돼 있음
AI 서비스가 점점 ‘그냥 이메일로 가입해서 쓰는 도구’에서 규제·남용 방지·지역 제한까지 얽힌 플랫폼으로 바뀌는 흐름이 보인다. 개발자 입장에선 API나 고급 기능 접근 정책이 신원 인증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슬슬 현실로 받아들여야 함.
관련 기사
랜섬웨어가 백업까지 때리자, 데이터 복원력이 965억 달러 시장으로 커지는 중
데이터 복원력 시장이 랜섬웨어, 규제 강화,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확산을 타고 빠르게 커지고 있다. 단순 백업이 아니라 공격·장애 이후 서비스를 얼마나 빨리 되살리느냐가 기업 IT의 핵심 지표로 바뀌는 흐름이다.
개발자들이 CORS를 대충 알면 이런 보안 사고가 난다
2019년 Zoom 취약점을 계기로, 많은 웹 개발자가 CORS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우회부터 한다는 점을 짚은 글이다. localhost에 떠 있는 네이티브 앱용 웹서버가 모든 웹사이트의 요청을 받아버리면, 편의 기능이 바로 보안 취약점으로 바뀐다.
KT, 양자 컴퓨팅 시대 대비해 클라우드·네트워크 보안에 양자 기술 붙인다
KT가 AI와 양자 컴퓨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네트워크 보안 구상인 ‘E2E 퀀텀 시큐리티’를 공개했다. 고객과 통신망 사이의 전송 구간, 네트워크 장비와 운영 구간, 데이터 생성부터 삭제까지의 생애주기를 각각 퀀텀 링크·퀀텀 노드·퀀텀 볼트로 보호한다는 전략이다.
북한 해킹조직, npm 패키지 140개 넘게 오염시켜 AI 개발자 노렸다
북한 연계 해킹조직 사파이어 슬릿, 일명 블루노로프가 마스트라 AI 생태계를 겨냥한 공급망 공격을 벌인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분석했다. 공격자는 npm 유지관리자 계정을 탈취해 140개 넘는 패키지에 악성 의존성을 추가했고, 개발자의 인증 정보와 가상화폐 지갑을 노렸다. 윈도, 맥OS, 리눅스 모두에서 지속성을 확보하는 크로스 플랫폼 정보탈취 악성코드가 사용됐다.
아이폰 앱이 조용히 읽어갈 수 있는 정보, 루프로 직접 까보는 프로젝트
루프는 iOS와 iPadOS에서 서드파티 앱이 공개 API만으로 읽을 수 있는 기기 정보들을 직접 보여주는 오픈소스 앱이다. 로케일, 시간대, 화면, 배터리 같은 무권한 정보부터 연락처·사진·위치 권한, URL 스킴 탐지와 키체인 잔존성 같은 고급 기법까지 기기 지문 채취 표면을 체험하게 해준다. 수집한 값은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내보내지 않는 한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