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킹조직, npm 패키지 140개 넘게 오염시켜 AI 개발자 노렸다
북한 연계 해킹조직 사파이어 슬릿, 일명 블루노로프가 마스트라 AI 생태계를 겨냥한 공급망 공격을 벌인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분석했다. 공격자는 npm 유지관리자 계정을 탈취해 140개 넘는 패키지에 악성 의존성을 추가했고, 개발자의 인증 정보와 가상화폐 지갑을 노렸다. 윈도, 맥OS, 리눅스 모두에서 지속성을 확보하는 크로스 플랫폼 정보탈취 악성코드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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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m 유지관리자 계정 침해를 시작점으로 140개 이상의 @mastra 패키지가 악성 업데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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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의존성 easy-day-js는 dayjs를 흉내 낸 타이포스쿼팅 패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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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는 TLS 인증서 검증을 끄고 추가 페이로드를 받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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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팬텀, 코인베이스 월렛 등 166종의 브라우저 기반 가상화폐 지갑 확장 프로그램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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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레지스트리, 맥OS 런치에이전트, 리눅스 systemd를 통해 재부팅 후에도 살아남도록 구성됐다.
AI 개발 환경은 의존성 수가 많고 실험 속도가 빠르다 보니 공급망 공격자에게 맛있는 표적이 된다. 이번 건은 ‘유명 패키지니까 괜찮겠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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