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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AI 버블론은 모독, 초지능 시대는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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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AI 버블론을 강하게 부정하며 초인공지능과 피지컬 AI에 대한 투자 의지를 다시 밝혔다. 오픈AI에 약 6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고,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까지 AI 성장의 핵심 병목으로 보고 있다.

  • 1

    손정의 회장은 AI 산업이 시작된 지 3년째라며 버블론을 일축함

  • 2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약 650억 달러, 한화 약 100조 원 규모를 투자 중임

  • 3

    피지컬 AI가 공장 위험 작업과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함

  • 4

    일본 전력 인프라와 규제가 AI 데이터센터 유치의 걸림돌이라고 비판함

  •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AI 버블론을 정면으로 깠음

    • 6월 24일 도쿄에서 열린 소프트뱅크그룹 정기 주주총회에서 나온 발언임
    • 그는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됐다”며, 막 시작된 업계를 버블이라고 부르는 건 모독이라고 말함
  • 손 회장이 보는 핵심은 초인공지능, 즉 ASI임

    • 인간을 뛰어넘는 ASI 실현을 위해 오픈AI와 함께 AI 지능 모델 구축과 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 소프트뱅크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약 650억 달러, 한화로 약 100조 원 규모를 투자 중임
    • “AI 세계가 실질적으로 시작된 지 3년째”라며 초지능 세계가 단숨에 커질 것이라고 주장함
  • ‘은퇴할 여유가 없다’는 말도 나왔음. 손정의 특유의 큰 베팅 모드임

    • 그는 일본에는 큰 꿈을 말하는 사람이 적지만 자신은 해낼 것이라고 강조함
    • AI가 “잠잘 시간도 없는 속도”로 진화한다고 표현했는데, 이건 투자자들을 설득하는 메시지이기도 함
  • 피지컬 AI에 대한 언급도 꽤 구체적이었음

    • 손 회장은 피지컬 AI를 “지능이 몸을 가진다”고 표현함
    • 로봇이 공장 같은 곳에서 위험한 작업을 대신하고, 농업 등에서 일손 부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함
    • 데이터센터 건설에 피지컬 AI를 활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있다”고 답했고, 이미 있는 공장에서 로봇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도 말함

ℹ️참고

> 여기서 피지컬 AI는 단순히 로봇에 챗봇을 붙이는 얘기가 아님. AI가 실제 물리 작업을 수행하는 방향이라, 제조·물류·농업 같은 영역과 바로 연결됨.

  •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얘기도 핵심임

    • 자회사 소프트뱅크가 도쿄전력 출자를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성사되면 일본에 새로운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말함
    • AI는 전기를 엄청나게 먹는 산업이라,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면 전력 확보가 거의 필수 조건임
  • 손 회장은 일본 전력 규제에도 불만을 드러냄

    • 전력 업계가 규제로 꽁꽁 묶여 있다고 했고, 허가 신청에만 6년이 걸린다고 지적함
    • “6년이면 AI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모르겠다”는 말도 덧붙임
    • 결국 일본이 AI 인프라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전력망과 규제 속도를 같이 바꿔야 한다는 메시지임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 질문도 나왔지만, 기술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아님

    • 손 회장은 여러 번 만났고 가끔 골프도 친다며, 미국에 번영을 가져오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평가함
    • 이 대목은 소프트뱅크의 미국 투자와 정치적 네트워크를 암시하는 정도로 보면 됨

이 기사는 기술 발표라기보다 AI 인프라 베팅 선언에 가깝다. 그래도 ‘모델 경쟁 다음 병목은 전력과 데이터센터’라는 흐름을 손정의식으로 아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볼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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