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와 소버린 AI 인프라 키우되 갈라파고스는 피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엔비디아와 GPUaaS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 AI 인프라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55메가와트, 내년 100메가와트, 이후 기가와트 단위까지 염두에 둔 협력과 함께 국책 GPU 확충 사업에서 베라 루빈 1008장, B300 3112장 등 총 4120장을 확보했다. 다만 소버린 AI를 추진하더라도 글로벌 표준 흐름을 따라가며 기술 내재화를 병행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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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모델, 데이터센터, GPUaaS 역량을 함께 보유한 점을 소버린 AI 인프라의 강점으로 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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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올해 55메가와트, 내년 100메가와트, 이후 기가와트 단위까지 고려한 GPUaaS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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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GPU 확충 사업에서 총 4120장의 고성능 GPU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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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주권에만 매몰돼 독자 생태계에 갇히는 갈라파고스화를 경계하고, 글로벌 표준과 기술 내재화를 병행하겠다는 입장임
소버린 AI는 ‘국산만 쓰자’가 아니라, 데이터·모델·컴퓨팅·클라우드 주권을 잡되 글로벌 표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줄타기에 가깝다. 네이버클라우드의 메시지는 엔비디아 의존을 인정하면서도, 그 위에서 얼마나 빨리 내재화하느냐가 국내 AI 인프라 경쟁력이라는 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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