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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AWS 본사 찾아가 AI·클라우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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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경영진이 AWS 시애틀 본사를 방문해 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와 처음으로 만났다. 기존 게임 서비스 인프라 협업을 넘어, 인공지능 연구개발과 클라우드·AI 인프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흐름이다. 최근 오픈AI, 엔비디아, AWS와 잇따라 접촉하는 걸 보면 크래프톤이 게임사를 넘어 AI 기업 쪽으로 포지션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꽤 선명하다.

  • 1

    크래프톤과 AWS 최고경영자가 처음으로 직접 회동함

  • 2

    크래프톤은 자사 AI 비전과 AWS의 클라우드·AI 인프라 지원 가능성을 논의함

  • 3

    크래프톤은 오픈AI, 엔비디아, AWS 등 빅테크와 연쇄 협업을 타진 중임

  • 4

    올해 2월 미국에 로보틱스 전문기업을 세우며 피지컬 AI 시장에도 진입함

  • 크래프톤이 AWS와 AI·클라우드 협력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두드리고 있음

    •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미국 시애틀 AWS 본사를 방문해 맷 가먼 AWS 최고경영자와 만남
    • 크래프톤 게임이 이미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되고 있지만, 양사 최고경영자가 직접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임
  • 논의 주제는 단순한 클라우드 계약 연장이 아니라, 크래프톤의 AI 비전과 AWS 인프라의 결합임

    • 크래프톤은 자사 AI 연구개발 방향을 공유했고, AWS의 클라우드와 AI 인프라가 이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이야기했다고 밝힘
    • 게임 운영 인프라에서 시작한 협업이 AI 모델 개발, 서비스 배포, 대규모 연산 인프라 쪽으로 확장될 여지가 생긴 셈임
  • 크래프톤은 최근 빅테크와의 접점을 빠르게 늘리는 중임

    • 지난해부터 오픈AI, 엔비디아, AWS 등과 연쇄적으로 만나며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음
    • 이달 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방한 때도 장병규 의장과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가 만나 게임뿐 아니라 피지컬 AI 협업까지 논의함
  • 특히 눈에 띄는 건 크래프톤이 AI 사업 범위를 게임 안에만 가두지 않고 있다는 점임

    • 올해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로보틱스 전문기업 루도로보틱스를 세우며 피지컬 AI 시장에 들어감
    • 이건 게임 캐릭터나 생성형 콘텐츠 정도가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는 AI까지 염두에 둔 확장으로 읽힘

ℹ️참고

> 아직 구체적인 공동 제품이나 투자 발표가 나온 건 아님. 다만 크래프톤이 AWS·엔비디아 같은 인프라 강자들과 계속 접촉하는 흐름 자체가, 앞으로 게임 AI가 연산 자원 싸움이 될 가능성을 보여줌

  • 개발자 관점에서 보면 이 뉴스는 “게임사가 왜 클라우드·AI 인프라에 이렇게 진심이지?”라는 질문으로 읽는 게 맞음
    • 대규모 온라인 게임은 이미 실시간 트래픽, 글로벌 배포, 낮은 지연시간, 데이터 분석이 중요한 인프라 산업에 가까움
    • 여기에 생성형 AI, NPC 지능화, 자동 콘텐츠 생성, 로보틱스까지 얹히면 클라우드와 가속기 인프라가 사업 전략의 핵심이 됨

게임사는 이제 단순히 서버 잘 돌리는 회사가 아니라, AI 캐릭터·콘텐츠 생성·로보틱스까지 엮는 인프라 싸움에 들어가고 있음. 크래프톤의 행보는 국내 게임사가 글로벌 AI 인프라 생태계에 어떻게 붙으려 하는지 보여주는 꽤 흥미로운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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