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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21 글로벌 컨퍼런스, 일상에 스며든 AI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꺼내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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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T21 글로벌 컨퍼런스가 ‘일상에 스며드는 AI’를 주제로 열렸다.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AI 안전성, 정보보호, 양자보안, 디지털 전환 같은 의제가 다뤄졌고 국내 산학연 전문가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 1

    컨퍼런스는 AI 안전, AI 에이전트, 디지털 전환, 양자보안 등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 2

    식품 안전, 공공·산업 디지털 전환, 국방 AI 같은 분야별 AI 적용 사례가 기조강연으로 소개됐다

  • 3

    AI 보안, 양자내성암호, 개인정보 자동 탐지·비식별화, LLM 세이프티 챌린지 관련 성과도 시상 대상에 포함됐다

AI가 일상으로 들어오면, 다음 질문은 신뢰성임

  • 2026 IT21 글로벌 컨퍼런스가 서울 용산에서 열렸음

    • 주제는 “Life with AI: 일상에 스며드는 AI”였음
    •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AI 안전성, 정보보호, 데이터, 디지털 전환이 핵심 의제로 잡힘
  • 행사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AI를 어디에 쓰느냐”에서 “믿고 써도 되느냐”로 넘어가는 분위기였음

    • 박능수 한국정보처리학회장은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 깊숙이 적용되는 만큼 신뢰성과 책임성이 중요하다고 말함
    • 기술 혁신만으로는 부족하고, 안전성과 거버넌스가 같이 가야 한다는 쪽임
  • 싱가포르 난양공대 람궉얀 교수는 식품 안전을 예시로 AI 안전을 다뤘음

    • 식품 공급망과 안전관리 분야에 AI 의사결정이 들어오면서, 결과를 믿을 수 있는지와 안전하게 통제되는지가 중요해졌다는 얘기임
    • AI 안전이 추상적인 연구실 주제가 아니라 생활 인프라 문제로 내려오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임

공공, 국방, 산업으로 번지는 AI 전환

  • 황종성 전 NIA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국가 AI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음

    • 특히 기술만 바꾸는 게 아니라 사람과 조직의 변화가 함께 있어야 지속 가능한 AI 전환이 가능하다고 봄
    • “AI 기본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느냐가 개인과 소기업의 경제적 성패를 가를 수 있다는 문제의식도 나옴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국방 AI 전략을 이야기했음

    • 핵 미사일, 사이버 공격, 드론, 인지전이 동시에 압박하는 환경에서 AI가 감시정찰 데이터 융합 분석을 맡아야 한다고 설명함
    • 최종 결심은 인간 지휘관이 하되, AI가 판단을 돕고 정밀 타격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를 강조함

ℹ️참고

> 여기서 말하는 AI는 챗봇 하나 더 붙이는 수준이 아님. 식품 안전, 국방, 공공 행정, 기업 내부통제처럼 실패 비용이 큰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게 핵심임.

시상 명단에 보이는 한국 AI·보안 생태계의 관심사

  • 행사에서는 AI·정보보호·전자통신·표준화·데이터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음

    • NIPA AI 산업 기술 혁신상은 채상미 코어트러스트링크 대표가 받음
    • 자연어 기반 분석, 머신러닝, 설명가능한 AI를 결합한 디지털자산 이상거래 탐지 연구가 언급됨
  • 채 대표의 성과로는 전자문서 서명 플랫폼 FOTYSeal과 AI 기반 개인정보 자동 탐지·비식별화 솔루션 FOTYPro도 소개됐음

    • 공동인증서와 법인 DID 기반 전자문서 서명
    • 기업 내부통제와 AI 거버넌스 고도화
    • 개인정보 탐지와 비식별화 자동화가 연결된 사례임
  • KISA 디지털 정보보호 혁신상에는 양자내성암호와 생성형 AI 안전성 검증 성과가 같이 포함됐음

    • 조지훈 삼성SDS 마스터는 양자내성암호 기반 차세대 암호체계와 암호 민첩성 연구로 평가받음
    • 정미심 씨투랩 대표는 2025 LLM 세이프티 챌린지 공동 주관으로 생성형 AI 안전성 검증 문화 확산과 보안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음
  • 이 밖에도 지능정보사회, 전자통신, ICT 표준화, 데이터 가치 창출, 국가 사이버 보안 공헌 분야 시상이 이어졌음

    • 이름은 많지만 방향은 꽤 일관됨
    • AI를 산업에 붙이는 것, 데이터를 제대로 쓰는 것, 보안과 표준을 같이 챙기는 것이 한국 ICT 생태계의 주요 관심사로 보임
  • 컨퍼런스는 3일까지 생성형 AI, AI 에이전트, AI 보안, 양자보안,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공학 세션을 이어감

    • 넓게 보면 “AI를 어디까지 믿고 사회 시스템에 넣을 수 있나”를 묻는 자리임
    • 개발자 입장에서는 모델 자체보다 운영, 보안, 데이터 거버넌스 쪽 질문이 더 자주 튀어나올 흐름으로 봐도 됨

행사 기사라 기술 깊이는 흩어져 있지만, 한국 AI·보안 생태계가 어디에 관심을 두는지는 잘 보임. 키워드는 모델 성능이 아니라 신뢰성, 안전성, 책임성, 그리고 실제 산업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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