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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126억 원 DaaS 사업, NHN클라우드와 KT클라우드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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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최대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사업으로 꼽히는 우정사업본부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PC 구축 사업이 NHN클라우드와 KT클라우드의 경쟁으로 좁혀졌다. 최대 1만1000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업무 환경을 2031년까지 구축하는 126억 원 규모 사업이다.

  • 1

    우정사업본부 DaaS 구축 사업 입찰에 NHN클라우드와 KT클라우드가 최종 참여함

  • 2

    사업 규모는 약 126억 원, 기간은 2031년까지이며 최대 동시 접속자는 1만1000명임

  • 3

    참여하려면 CSAP-DaaS 인증을 보유한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여야 함

  • 4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가비아는 최종 제안서를 내지 않음

  • 5

    유가 상승과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인프라·운영 원가 부담이 커진 점이 경쟁 축소 배경으로 거론됨

  • 우정사업본부의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PC, 즉 DaaS 구축 사업이 NHN클라우드와 KT클라우드 2파전으로 좁혀짐

    • 업계에 따르면 최종 입찰 참여사는 NHN클라우드와 KT클라우드 2곳임
    • 1년 넘게 지연됐던 사업이 다시 움직이면서, 대형 공공 DaaS 레퍼런스를 두고 경쟁이 시작된 셈임
  • 규모가 꽤 큼. 공공 DaaS 사업 중 최대급으로 꼽힘

    • 우정사업본부와 소속기관, 전국 우체국 직원 등이 대상임
    • 최대 1만100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게 핵심임
    • 사업 규모는 약 126억 원, 사업 기간은 2031년까지임

중요

> 숫자만 보면 “126억 원짜리 큰 사업”인데, 2031년까지 최대 1만1000명 동시 접속 환경을 운영해야 함. 인프라 비용이 오르는 상황에선 수주 자체보다 원가 관리가 더 무서운 게임일 수 있음.

  • DaaS는 쉽게 말해 회사 PC를 클라우드에 올려두는 방식임

    • 클라우드 서버에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고, 사용자는 인터넷만 있으면 PC·노트북·스마트폰·태블릿에서 업무 환경에 접속함
    • 중앙에서 관리하기 쉬워 보안과 운영 통제에 유리하지만, 접속 품질과 장애 대응이 바로 사용자 불만으로 이어짐
  • NHN클라우드는 이전 입찰 경험을 강점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큼

    • 지난해 우정사업본부 DaaS 사업에서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기술협상까지 진행한 적이 있음
    • 당시 네이버클라우드가 우선협상대상자였지만, DaaS 솔루션과 운영 인력 활용 방식이 하도급 금지 조항에 걸린다는 판단으로 협상이 결렬됨
    • 이후 NHN클라우드가 협상을 이어갔지만, 이의 제기 이후 사업이 재공고로 넘어감
  • KT클라우드는 기업용 DaaS와 공공·금융 클라우드 운영 경험으로 맞붙는 구도임

    • 이번 수주를 계기로 공공 클라우드 사업 기반을 넓히려는 전략임
    • 공공·금융은 인증과 운영 안정성이 중요해서, 기존 운영 경험이 제안서에서 꽤 큰 무기가 됨
  • 참여 조건 자체도 빡셈. CSAP-DaaS 인증이 있어야 입찰 가능함

    • 인증 보유 기업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 삼성SDS, 가비아 등이 거론됐음
    • 네이버클라우드는 막판까지 검토했지만 최종 불참했고, 삼성SDS와 가비아도 제안서를 내지 않음
  • 경쟁이 2파전으로 줄어든 배경에는 사업성 부담이 있다는 해석이 나옴

    • 유가 상승과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서버·스토리지 같은 인프라 장비 원가가 커짐
    • 운영 비용도 같이 오르는데 사업비는 약 126억 원 수준에서 조정되지 않았음
    • 겉보기엔 대형 공공 레퍼런스지만, 실제론 장기 운영 마진을 맞춰야 하는 꽤 타이트한 사업임

기술 맥락

  • 이번 사업의 기술적 선택은 공공 업무용 인터넷PC를 개별 단말 중심에서 클라우드 기반 DaaS로 옮기는 거예요. 중앙에서 데스크톱 환경을 관리하면 보안 정책 적용과 운영 통제가 쉬워지기 때문이에요.

  • 규모가 중요한 이유는 최대 1만1000명 동시 접속 때문이에요. DaaS는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로그인 폭주 대응이 같이 커져서 단순 가상 데스크톱 구축보다 운영 설계가 훨씬 중요해져요.

  • CSAP-DaaS 인증이 입찰 조건인 것도 공공 클라우드의 특성 때문이에요. 공공기관 업무 환경을 외부 클라우드에 올리려면 보안성과 운영 관리 체계가 검증돼야 하거든요.

  • 사업성 얘기가 나오는 건 기술과 비용이 붙어 있기 때문이에요. 2031년까지 운영해야 하는데 서버·스토리지 원가와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같은 126억 원 안에서 품질과 마진을 동시에 맞추기가 어려워져요.

공공 클라우드 사업은 ‘큰 레퍼런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증·인력·원가·장기 운영 리스크를 다 떠안는 싸움임. 1만1000명 규모 DaaS는 기술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126억 원으로 2031년까지 운영해야 한다는 숫자가 더 많은 걸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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