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AI 로펌 도움받은 원고가 승소, 한국은 아직 규제 벽이 높다
영국에서 AI 로펌 ‘가필드 AI’의 도움을 받은 프리랜서가 7000파운드 규모 소액 채권 사건에서 승소한 사례가 나왔음. 영국 규제기관은 공익적 효과를 이유로 AI 법률서비스 로펌을 인가했지만, 한국에서는 변호사법과 변협 광고 규정 충돌로 비슷한 서비스가 법적 리스크를 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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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AI는 2025년 영국에서 AI를 통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으로 정식 인가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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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는 7000파운드, 약 1430만원을 받지 못한 소액 채권 사건에서 승소했고 가필드 AI 이용료로 약 400파운드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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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AI는 소송 전 최종통지서, 소장, 청구원인서, 반박 문서 작성을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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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변론은 인간 법정변호사가 맡았고, 반대신문과 증거 검증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라는 평가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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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변협이 AI 법률서비스를 변호사법과 광고 규정 위반으로 판단한 사례가 있어 도입 장벽이 큼
이 사례는 AI가 변호사를 완전히 대체했다기보다, 법률서비스의 앞단 문서 작업과 절차 안내를 얼마나 싸게 낮출 수 있는지를 보여줌. 한국 리걸테크 입장에서는 기술보다 규제가 더 큰 병목이라는 점이 다시 드러난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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