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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이 본 AI 시대 일자리: 사라진다기보다 ‘옮겨 타는 능력’이 중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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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100년 국민동행 공론마당에서 AI와 기술 전환이 산업, 고용, 교육에 미칠 영향이 논의됐다. 핵심 메시지는 AI가 일자리를 단순히 없애는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사람의 역할도 AI를 지휘하고 문제를 재정의하는 쪽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 1

    AI 시대의 핵심은 기존 직업을 지키는 게 아니라 유망 직업을 빠르게 탐색하고 이동하는 능력이라는 주장

  • 2

    20∼30대는 새 직업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경력자는 AI 지휘와 고숙련 융합 직무를 찾아야 한다는 조언

  • 3

    교육에서는 AI 활용 능력뿐 아니라 개발 역량, 변혁적 창의성, 디지털 리터러시가 함께 필요하다는 지적

  • AI 시대 일자리 얘기에서 나온 핵심은 “없어진다”보다 “일하는 방식이 바뀐다”에 가까움

    • 임채성 건국대 명예교수는 AI가 사람의 일을 통째로 없애기보다는, 사람이 AI를 지휘하는 쪽으로 역할이 재편된다고 봄
    • 특히 정답을 한 번에 맞히려는 태도보다, 틀려보고 고쳐가며 완성하는 소프트웨어식 사고가 중요하다고 짚음
  • 그래서 커리어 전략도 ‘버티기’가 아니라 ‘옮겨 타기’ 쪽으로 제안됨

    • 20∼30대는 유망한 직업을 탐색하고 점검한 뒤, 거기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옴
    • 이미 경력이 있는 사람은 AI 지휘 역량이나 고숙련 융합 직무를 찾아보라는 방향이 제시됨
    • 말하자면 “내 직무가 안전한가?”보다 “내가 AI를 써서 더 비싼 문제를 풀 수 있나?”를 봐야 한다는 얘기임
  • AI가 새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전망도 같이 나옴

    • 임 교수는 기후 문제처럼 기존 방식으로 풀기 어려운 영역에서 새로운 문제 해결형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고 봄
    • 단순 반복 업무는 줄어들 수 있지만, 문제를 정의하고 여러 기술을 엮는 역할은 오히려 커질 수 있다는 관점임
  • 교육 쪽에서는 AI 활용을 넘어 개발 역량과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옴

    • 조희연 전 교육감은 미래세대가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고도의 개발 역량까지 갖춰야 한다고 말함
    • 여기서 핵심 마인드로 나온 표현은 ‘변혁적 창의성’임
    • 그냥 툴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로 기존 구조를 바꿔보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뉘앙스에 가까움
  • 동시에 AI를 비판적으로 보는 능력도 빠지면 안 된다는 지적이 붙음

    • AI가 편리한 만큼 그늘도 따라오니, 디지털 리터러시와 공화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얘기임
    • 개발자 관점에서는 자동화의 효율뿐 아니라 편향, 책임, 사회적 영향까지 같이 봐야 한다는 의미로 읽힘

개발자 입장에서는 ‘AI가 내 일을 뺏나?’보다 ‘내 업무에서 AI를 지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나?’가 더 현실적인 질문에 가까움. 다만 기사 자체는 방향 제시에 가깝고, 구체적인 직무 변화나 기술 스택까지 파고들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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