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부산 녹산 수출공장에 AI 품질관리 전면 적용
농심이 10월 완공 예정인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에 AI 기반 품질검사와 빅데이터 예측 시스템을 넣는다. 초기 3개 라인으로 연간 5억개를 만들고, 기존 수출 물량까지 합치면 연간 12억개 생산 체제를 갖추는 그림이다. 핵심은 라면을 더 많이 만드는 것보다 해외 규제와 품질 기준을 맞추기 위한 ‘일관된 제조 데이터’ 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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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 수출전용공장은 완공 후 3개 라인으로 연간 5억개 라면을 생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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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부산·구미공장 수출 물량까지 합치면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능력은 12억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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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포장 인쇄 상태, 손상, 스프·포장 불량을 판별하고 빅데이터로 이상 징후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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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연결 매출 7조3000억원, 해외사업 비중 61%, 영업이익률 10% 목표와 연결됨
제조업 AI 얘기가 추상적으로 들릴 때가 많은데, 이 사례는 꽤 현실적이다. 포장 불량, 위생 절차, 국가별 인증처럼 ‘사람이 계속 보면 지치는 영역’에 AI를 붙여 수출 품질을 맞추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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