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ite 쓸 거면 STRICT 테이블을 기본값으로 보자는 주장
SQLite의 STRICT 테이블은 INTEGER 컬럼에 문자열이 들어가는 식의 타입 실수를 막아주는 기능이다. 글쓴이는 SQLite 특유의 유연한 타입 시스템보다, 실수는 빨리 터뜨리는 쪽이 실무에서 낫다고 주장한다. 다만 기존 테이블을 바로 STRICT로 바꾸기 어렵고, SQLite 3.37.0 이상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제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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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CT 테이블은 INSERT와 UPDATE 시 컬럼 타입을 강하게 검사해 잘못된 타입 입력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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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되는 타입은 INT, INTEGER, REAL, TEXT, BLOB, ANY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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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테이블을 ALTER로 STRICT화하는 방법은 없고, 새 STRICT 테이블로 데이터를 복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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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ite 3.37.0 이전 버전은 STRICT 테이블이 포함된 데이터베이스를 읽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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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오버헤드는 이론상 있지만, 글쓴이의 간단한 대량 삽입 테스트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SQLite를 ‘가벼운 장난감 DB’처럼 쓰는 시대는 지났고, 앱 내부 저장소부터 엣지 환경까지 꽤 진지한 곳에서 굴러간다. 그래서 타입 실수를 조용히 받아주는 기본 동작보다, STRICT로 초기에 터뜨리는 선택이 팀 단위 개발에서는 꽤 현실적인 방어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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