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회사가 점점 ‘눈먼 조직’이 되는 방식
성공한 회사는 망하지 않아도 내부 역량을 잃을 수 있다는 글이다. 멕시코 동굴어가 눈 유전자를 갖고도 동굴 환경에서 시력을 발현하지 않듯, 회사도 환경이 좋은 엔지니어링을 보상하지 않으면 역량이 서서히 꺼진다는 비유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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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채용 속도가 기준을 흐리면 조직은 기존 혼란에 익숙한 사람을 다시 뽑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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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엔지니어링이 보상받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실력 있는 사람이 제안하다 지치고 떠나거나 적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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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오브 엑설런스’ 같은 중앙 통제 조직은 오히려 현장의 주인의식을 약하게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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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현금흐름이 강한 회사는 비효율을 오래 버티기 때문에 문제가 더 늦게 드러남
이 글의 핵심은 ‘회사가 잘 나가면 시스템도 건강하다’는 착각을 찌르는 데 있음. 숫자가 멀쩡해 보여도 배포, 문서, 채용, 의사결정이 망가져 있으면 역량은 이미 환경에 맞춰 퇴화하고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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