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AI 소식 한 번에 보기: 모티프 3, 디파이 제휴, 지역 실증까지
이번 주 국내 스타트업 뉴스의 중심은 AI였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3140억 파라미터 규모 독자 대규모 언어 모델 ‘모티프 3’로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 3위권 성능을 기록했고, 미소정보기술은 디파이와 손잡고 산업별 AI 에이전트 사업을 확대한다.
- 1
모티프 3는 3140억 파라미터 규모지만 추론 때는 130억 파라미터만 활성화하는 전문가혼합 구조를 썼다.
- 2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종합 지표에서 44점을 받아 미국·중국 외 국가 모델 중 1위로 소개됐다.
- 3
미소정보기술은 디파이와 협력해 의료, 제조, 건설 분야용 AI 에이전트 구축·운영 서비스를 추진한다.
- 4
지역 실증, 바이오·헬스케어 AI 전환, 디지털 해외영업처럼 국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AI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한국 AI 생태계에서 흥미로운 지점은 ‘모델 직접 개발’과 ‘산업별 적용’이 동시에 움직인다는 점이다. 특히 30명 규모 팀이 700여 장의 GPU로 프리뷰 모델을 글로벌 벤치마크 상위권에 올렸다는 대목은 그냥 홍보성 스타트업 뉴스로 넘기기엔 꽤 센 숫자다.
관련 기사
알파벳, 구글 클라우드 82% 성장에도 검색 광고와 투자비가 숙제
알파벳이 2분기 매출 1198억달러로 시장 전망을 넘겼고, 구글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82% 성장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검색 광고 매출은 기대치를 아주 살짝 밑돌았고,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를 위한 자본지출이 449억달러까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수익화 시점을 더 예민하게 보기 시작했다.
알파벳, AI 투자 논란을 클라우드 82% 성장으로 받아침
알파벳이 2026년 2분기 매출 1198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겼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매출이 82% 뛰면서, AI 투자가 비용이 아니라 실제 매출과 이익을 만드는 사업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를 줬다. 검색·유튜브 광고도 버티면서 AI가 기존 사업을 잠식한다는 우려도 일단 눌렀다.
알파벳 2분기 실적, 진짜 주인공은 순이익보다 구글 클라우드와 AI 투자
알파벳이 2분기 매출 1198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겼고, 1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도 이어갔어. 다만 순이익과 주당순이익이 폭발적으로 뛴 건 스페이스X 상장에 따른 투자자산 평가이익 영향이 커서, 실제 영업 체력은 클라우드 성장과 AI 인프라 투자 쪽을 봐야 하는 상황이야.
구글, 토큰값 줄인 제미나이 신모델 3종 공개
구글이 제미나이 플래시 계열 신모델 3종을 공개했다. 핵심은 무조건 더 큰 모델이 아니라 출력 토큰 절감, 초고속 응답, 코드 보안 특화처럼 용도별 가성비를 밀어붙이는 쪽이다.
AI 신약개발, 후보물질 찾기에서 제조와 임상 의사결정까지 넓어지는 중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AI 활용 범위가 후보물질 발굴을 넘어 실험 검증, 제형 설계, 제조공정, 임상 전략까지 확장되고 있다. SK바이오팜, 프로티나, 지투지바이오, SK바이오사이언스 사례를 통해 ‘AI를 도입했느냐’보다 ‘어느 병목을 어떻게 푸느냐’가 경쟁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