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새 가비지 컬렉터 ‘그린 티’, 힙을 훑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나
고 1.25에서 도입되고 1.26에서 기본값이 된 새 가비지 컬렉터 ‘그린 티’를 실제 힙 배치와 성능 측정으로 뜯어본 글이다. 핵심은 포인터를 무작정 따라가는 대신 메모리 span 단위로 훑어 캐시 친화성을 높였다는 점이고, 동시에 고의 비이동식 컬렉터가 여전히 sparse page 회수에 약하다는 한계도 같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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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런타임은 같은 크기 클래스의 객체를 8KiB page 기반 span에 모아 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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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티는 포인터 추적 순서를 바꿔 랜덤 메모리 접근을 줄이고 L1 캐시 효율을 개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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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perf의 L3 지표만 보면 개선이 잘 안 보이고, bare metal에서 L1 지표를 봐야 변화가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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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GC는 객체를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90퍼센트 객체를 해제해도 메모리 단편화 때문에 회수가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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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처럼 compacting GC가 있는 런타임과 비교하면 고의 설계 장단점이 꽤 선명하게 보임
고 GC 이야기는 보통 ‘빠르다/느리다’로 끝나는데, 이 글은 힙 주소를 직접 걸어보고 캐시 계층까지 내려가서 왜 빨라지는지 보여주는 게 맛있다. 서버 고 개발자라면 메모리 사용량이 줄지 않는 상황을 GC 탓으로만 뭉개기 전에 단편화와 object layout을 같이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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