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션, 이제 진짜 내 데이터가 아닐 수도 있다
추론 API가 단순한 입력-출력 기록에서 벗어나, 제공자 서버에 묶인 상태값과 암호화된 블롭에 의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이다. reasoning token, 호스팅 검색, 서버 측 압축, 멀티 에이전트 메시지, 응답 아이디 같은 기능이 편리함을 주는 대신 세션 이식성과 감사 가능성을 깎아먹는다는 게 핵심이다. 글은 로컬 이벤트 로그를 표준으로 삼고, 검색·압축·에이전트 통신을 사람이 읽고 내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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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API의 세션 기록이 점점 제공자 전용 상태값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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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된 추론, 서버 측 압축, 호스팅 검색은 사용자에게 편하지만 이식성과 감사 가능성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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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아이디나 암호문은 다른 모델이 이어받을 수 있는 완전한 transcript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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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에서는 하위 에이전트에게 전달된 실제 지시까지 숨겨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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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상태 저장 API 자체가 아니라 사용자 통제권을 잃는 설계를 문제 삼는다
AI 앱을 만드는 팀이면 이 글은 꽤 불편하게 읽힐 만하다. 기능을 빨리 붙이다 보면 서버 측 상태 저장과 제공자 전용 최적화가 당장은 편한데, 나중에는 디버깅·감사·마이그레이션을 죄다 막는 잠금장치가 될 수 있다는 얘기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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