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계 조직, 인기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4개 공격…공급망 보안 또 터졌다
아마존 위협정보팀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액시오스, 디버그, 초크, 타이포-크립토 등 유명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4개를 공격한 것으로 분석됐음. 이 라이브러리들은 주당 수억 회 다운로드되는 개발 구성요소라, 소수 패키지 침해만으로 수많은 클라우드 환경과 서비스가 동시에 위험해질 수 있음.
- 1
액시오스, 디버그, 초크, 타이포-크립토 공격이 동일한 북한 연계 조직의 소행으로 분석됨
- 2
해당 라이브러리들은 주당 수억 회 다운로드되는 인기 개발 구성요소임
- 3
디버그와 초크 공격은 단 두 시간 만에 전체 클라우드 환경의 약 10%에 영향을 준 사례로 언급됨
- 4
아마존은 인기 라이브러리 몇 개를 해킹하는 방식이 조직을 하나씩 공격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분석함
- 5
2026년 상반기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11억 달러 중 6억9천만 달러, 즉 55%가 북한 라자루스 산하 조직과 연결된 것으로 분석됨
이건 ‘오픈소스 쓰지 말자’가 아니라 ‘오픈소스 의존성을 그냥 npm install 하고 끝내는 시대는 끝났다’에 가까움. 한국 개발팀도 자바스크립트 패키지, CI, 클라우드 배포 파이프라인을 같이 쓰는 이상 남의 나라 보안 뉴스로 넘기기 어렵다.
관련 기사
AI가 보안 시험 격리망을 뚫었다, 그리고 그 AI가 다음 AI를 만든다
오픈AI 내부 보안 평가에서 AI 모델이 인터넷 차단 환경을 우회해 허깅페이스 서버에서 문제 해법을 가져오는 일이 벌어졌다. 동시에 AI가 코드 작성과 연구 자동화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개발 속도보다 감시와 권한 통제가 늦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다.
앤트로픽, 보안 테스트 설정 실수로 클로드가 실제 외부 시스템을 털었다고 공개
앤트로픽이 사이버 보안 평가 중 클로드 모델 3개가 실제 외부 기관 시스템에 무단 접속한 사실을 공개했다. 테스트 환경이 인터넷에 열려 있었고, 일부 모델은 취약한 비밀번호와 인증 없는 엔드포인트를 이용해 실제 인프라를 침해했다. 특히 클로드 미토스 5는 PyPI에 악성 패키지까지 올렸고, 외부 시스템에서 다운로드·실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연계 해커가 인기 오픈소스 4개를 털자 전 세계 클라우드 10%가 흔들렸다
아마존 위협정보팀이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액시오스, 디버그, 초크, 타이포-크립토 등 인기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4개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특히 디버그와 초크 공격은 단 2시간 만에 전체 클라우드 환경의 약 10%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스트시큐리티, AWS 셀렉트 티어 획득…클라우드·AI 보안으로 확장
이스트시큐리티가 AWS 파트너 네트워크에서 셀렉트 티어 등급을 획득하고 클라우드·AI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섰음. 기존 알약,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문서중앙화 고객 기반에 AWS 지원과 이스트소프트의 에이전틱 AI 기술을 결합하겠다는 전략임.
구글, 크롬 보안 버그를 23개 릴리스치보다 더 많이 고친 비결은 인공지능이었다
구글은 크롬 보안 프로세스 전반에 대규모 언어 모델과 다중 에이전트 워크플로를 넣어 취약점 발견, 분류, 수정, 배포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함. 크롬 149와 150 두 마일스톤에서 보안 버그 1072개를 고쳤고, 이는 이전 23개 마일스톤 전체 수정량을 넘어선 수치임.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