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숭배가 팀을 망치는 방식
이 글은 ‘빠르게 움직인다’는 말이 실무 판단을 대체하는 조직 문화를 비판한다. 진짜 속도는 맥락과 제약이 정리된 뒤에 나오는 실행력이고, 생각을 건너뛴 움직임은 결국 재작업과 운영 부채로 돌아온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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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자체가 성과의 증거처럼 취급되면서 나쁜 일이 보호받는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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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속도는 요구사항, 제약, 의사결정이 명확할 때 나온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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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건너뛴 조직은 시스템, 프로세스, 회의, 대시보드, 우회로가 전부 불신받는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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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하자는 글이 아니라, 이해하고 결정한 뒤 제대로 움직이자는 주장임
개발팀에서 ‘일단 빨리’는 꽤 자주 ‘아무도 결정 안 했지만 누군가 해결하겠지’의 다른 말이 됨. 이 글은 기술 깊이보다 조직 운영 쪽 글이지만, 레거시와 번아웃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설명하는 데는 꽤 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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