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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석탄 발전 완전히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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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전력을 공급하던 마지막 석탄 화력발전소 IPP가 가동을 멈추면서 미국 두 번째 도시가 석탄 발전에서 완전히 벗어남. 같은 부지에 그린수소 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2035년 100% 청정에너지가 목표.

  • 1

    LA의 마지막 석탄발전소 IPP(1,800MW)가 추수감사절 전 가동 중단

  • 2

    유타주가 석탄 유닛 해체를 법적으로 막았으나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음

  • 3

    IPP 부지에 천연가스→그린수소 전환 발전소 건설 중, 2026년부터 수소 혼합 시작

  • 4

    Eland Solar-plus-Storage Center(태양광 758MW + 저장 300MW/1,200MWh) 완공으로 청정에너지 비중 60% 달성

  • 미국 두 번째로 큰 도시 LA에 전력을 공급하던 마지막 석탄 화력발전소가 드디어 가동을 멈췄음. 유타주에 있는 Intermountain Power Project(IPP)인데, 추수감사절 직전에 오프라인 전환됨
  • 이 발전소가 만만한 규모가 아님. 두 유닛 합쳐서 1,800MW 용량이었고, 2024년까지도 LA 전력의 약 11%를 담당하고 있었음. 수십 년간 남부 캘리포니아에 전기를 공급한 발전소임
  • 재미있는 건 유타주 공화당 주의회가 석탄 유닛의 완전 해체를 법적으로 막았다는 것. "연결 끊지 마, 폐기하지 마"라고 명령했는데, 정작 이 낡은 석탄 유닛을 사겠다는 구매자가 아무도 안 나타남. 법은 막았는데 시장이 거부한 셈
  • LA 수도전력국(LADWP)은 같은 IPP 부지에 수소 연소가 가능한 새 발전 유닛을 짓고 있음. 현재는 천연가스로 돌리지만, 천연가스 + 그린수소 최대 30% 혼합 → 최종적으로 100% 그린수소 전환이 목표임. 그린수소 혼합은 2026년부터 시작 예정

중요

> LA는 2025년에 이미 청정에너지 비중 60%를 넘겼고, 2035년까지 100% 청정에너지 달성이 목표임

  • 큰 한 방이 있었는데, 바로 Eland Solar-plus-Storage Center. 태양광 758MW + 배터리 저장 300MW/1,200MWh 규모로, 미국 내 최대급 태양광+저장 시설 중 하나임. 이것만으로 LA 26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함
  • 카렌 바스 시장은 "석탄 투자 철수는 단순히 석탄을 안 쓰겠다는 게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청정에너지 경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힘
  • LA는 태양광, 풍력, 배터리 저장, 옥상 태양광,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임

법으로 석탄을 지켜도 시장이 거부하면 끝이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 에너지 전환의 경제적 불가역성이 정치적 의지보다 강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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