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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국 합작 Eutelsat, 캐나다에 'Starlink 대체 주권 위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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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국 정부 소유 위성기업 Eutelsat이 캐나다군에 2.5억 달러 규모 북극 위성 브로드밴드 제안. 머스크의 Starlink 서비스 중단 리스크를 부각하며 '주권 위성' 역량을 셀링 포인트로 내세움.

  • 1

    Eutelsat이 캐나다에 2.5억 달러 북극 위성 서비스 제안

  • 2

    2022년 우크라이나에서 머스크가 Starlink 끊은 사건이 배경

  • 3

    온타리오가 1억 달러 Starlink 계약 취소

  • 4

    마크롱이 G7에서 캐나다 총리에게 직접 제안

  • 프랑스·영국 정부가 대주주인 위성통신 기업 Eutelsat이 캐나다 군에 약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북극 위성 브로드밴드 계획을 제안했음
  • 핵심 셀링 포인트는 "주권 역량(sovereign capacity)" — 캐나다가 북극 지역 위성 용량을 직접 소유하되, "정치적 이유로 서비스를 끊을 수 있는 특정 개인"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것. 누구를 말하는지는 뻔함

머스크 리스크가 현실화된 배경

  • 2022년 9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탈환을 위해 반격하던 시점에, 머스크가 Starlink 연결을 끊으라고 지시한 사건이 있었음. 헤르손 지역 등에서 최소 100개 터미널이 먹통이 됨
  • 이 사건 이후 Starlink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됨. 온타리오 주는 미국 관세 갈등에 분노해 1억 달러 규모의 Starlink 계약을 공식 취소함
  • 이 제안은 마크롱 대통령이 2025년 G7 정상회의에서 캐나다 총리 카니에게 직접 꺼낸 것. 카니의 첫 질문은 "캐나다 자국 기업 Telesat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였다고 함

Eutelsat의 현재 상황

  • 이미 캐나다군의 라트비아 파견 부대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고, 유인 항공기·드론·ISR 항공기 등에 보안 통신을 지원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
  • 프랑스 정부가 최대주주, 인도 Bharti Space와 영국 정부도 주요 주주
  • 다만 Eutelsat도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미 국방부 계약 5,500만 달러를 갱신받지 못한 상태. 새 행정부의 "지역 우선순위 변경"과 국방비 삭감 기조의 영향
  • 캐나다 쪽은 이미 Telesat + MDA Space와 군용 위성통신(MILSATCOM)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 상태라, Eutelsat 제안이 기존 계획과 어떻게 맞물릴지가 관건

Starlink 단일 의존 리스크가 국방 분야에서 현실화되면서, 위성통신의 '주권' 논의가 본격화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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