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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7.0에서 Rust 실험 공식 종료 — Rust는 커널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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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7.0 커널 머지 윈도우에서 'Rust 실험'이 공식 종료됐다. 실패가 아니라 Rust가 리눅스 커널에 완전히 정착했다는 선언이다. 이미 프로덕션 환경과 수백만 Android 기기에서 사용 중이다.

  • 1

    Rust 커널 프로젝트 리드 Miguel Ojeda가 실험 종료 패치 제출

  • 2

    여러 배포판과 수백만 Android 기기에서 이미 Rust 커널 코드 사용 중

  • 3

    기업들의 Rust 커널 개발자 교육 투자를 촉구

  • 4

    __rust_helper 어노테이션 추가로 커널 LTO 빌드 개선

  • Linux 7.0 커널 머지 윈도우에서 공식적으로 "Rust 실험"이 종료됨. 실험 종료라는 건 실패가 아니라 Rust가 리눅스 커널에 완전히 정착했다는 선언임

  • Rust 커널 프로젝트 리드인 Miguel Ojeda가 직접 패치를 올렸는데, 핵심 메시지는 "The experiment is done, i.e. Rust is here to stay"임. 이미 프로덕션 환경에서 Rust 커널 코드가 돌아가고 있고, 여러 Linux 배포판이 Rust 커널 코드를 탑재 중이며, 수백만 대의 Android 기기도 사용하고 있다는 거임

  • Ojeda는 이 선언이 기업들에게 시그널이 되길 바란다고 했음. 커널 개발자들에게 Rust 교육 시간을 투자하라는 메시지. 최초 Rust 지원 머지 때 크레딧에 173명이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리스트가 너무 길어져서 아예 시도하지 않겠다고 함

  • 이번 패치에는 문서 업데이트 외에 __rust_helper 어노테이션도 추가됨. 커널 LTO(Link-Time Optimization) 빌드에서 Rust 코드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것임

  • 참고로 Linux 7.0이라는 버전 번호 자체는 대단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님. Linus Torvalds의 넘버링 취향에 따른 것일 뿐. 하지만 Rust의 공식 정착 선언이 이 버전에 들어갔다는 건 상징적으로 꽤 의미있는 타이밍임

중요

> 2022년에 Rust가 리눅스 커널에 처음 머지됐을 때 "실험적"이라는 단서가 붙었었는데, 약 4년 만에 공식 졸업한 셈임. 커널 메인테이너들의 수년간의 지지와 인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게 Ojeda의 평가임

2022년 첫 머지 이후 약 4년 만의 공식 졸업. 커널 메인테이너들의 점진적 수용이 결국 Rust를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주류로 밀어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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