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과의 310억 파운드 테크 투자 딜 동결 — 디지털세 갈등
미국이 마이크로소프트 220억·구글 50억 파운드 등 총 310억 파운드 규모 영국 기술 투자 협정 이행을 중단함. 영국의 디지털 서비스세(연 8억 파운드) 유지, 미국산 농산물 차단 식품안전 규정, 온라인 안전법이 주요 쟁점임. 스타머의 전례 없는 2차 국빈 초청 외교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 입장을 취함.
- 1
MS 220억·구글 50억 파운드 포함 310억 파운드 테크 번영 협정이 동결됨
- 2
영국 디지털 서비스세(매출 2%, 연 8억 파운드)가 핵심 갈등 — 트럼프는 디지털세 부과국에 보복 경고
- 3
AI 성장 특구(북동 잉글랜드, 최대 300억 파운드·5,000 일자리)도 보류 상태
- 4
영국은 미국 기업 세부담 줄이되 총 세수 유지하는 안을 제안했으나 실제 변경은 없음
- 5
염소 세척 닭고기·호르몬 쇠고기 등 식품안전 기준 완화도 미국 요구사항이나 영국 정부는 거부 중
영국이 관세 면제를 확보하기 위해 전례 없는 외교적 노력을 쏟았지만, 미국은 디지털세·식품 기준·온라인 규제 등 자국 기업 이익에 직결되는 양보를 패키지로 요구하고 있음. 단순한 투자 협정이 아니라 주권적 규제 권한과 경제적 실익 사이의 구조적 긴장을 보여주는 사례임.
관련 기사
Last.fm, 소유권 바뀌고 독립 회사로 새 출발
Last.fm이 소유권 변경을 거쳐 독립 회사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계정, 청취 기록, 스크로블, Pro 구독, API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며 사용자 데이터 처리 방식도 바뀌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구글이 “사람들은 AI 모드를 좋아한다”고 하자 덕덕고 방문이 28% 가까이 늘어남
구글 검색이 AI 모드와 AI 개요를 전면에 밀어붙이는 사이, AI 없는 검색을 내세운 덕덕고 쪽 트래픽이 눈에 띄게 뛰었다. 덕덕고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 AI 자체의 찬반이 아니라 선택권”이라고 보고 있다.
경기도, 도민 15만 명 대상 AI·디지털 교육 시작
경기도가 2026년 AI디지털배움터를 열고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키오스크, 생성형 AI, 업무 자동화 교육을 운영해. 고령층과 정보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청년·소상공인 대상 AI 활용 교육까지 범위를 넓힌 게 특징이야.
NIA “공공 AX 표준 만들고, 정책부터 현장 구현까지 직접 잇겠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 기본법에 따른 인공지능정책센터로 지정되며 공공 부문의 AI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핵심은 부처·지자체가 각자 따로 AI를 도입하다 생기는 중복 투자와 표준 부재를 줄이고, 일부 유스케이스는 정책 설계에서 구현까지 직접 밀어붙이겠다는 것.
최악의 면접은 코딩 테스트가 아니라 ‘무단 심리평가’였다
한 엔지니어가 정신건강 스타트업의 창업 엔지니어 면접에서 겪은 일을 공유했다. 기술 평가도 하기 전에 90분짜리 컬처핏 인터뷰에서 인생의 가장 힘든 날, 가족 문제, 실패한 관계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끌어냈고, 다음 날 한 줄짜리 탈락 메일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