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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옵션 376개를 전부 설정했지만 여전히 미숙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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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Vim을 사용하며 376개 옵션을 전부 설정해본 개발자의 개인 에세이. 외부 명령어 연동, 파일 저장 메커니즘, 커맨드라인 윈도우 등 다양한 기능을 발견했지만, 완벽한 숙련은 환상이라는 결론에 도달함.

  • 1

    376개 Vim 옵션을 전부 설정하여 .vimrc가 약 2,900줄에 달함

  • 2

    외부 명령어 연동, digraph, 파일 백업 메커니즘 등 숨겨진 기능 다수 발견

  • 3

    14년간 사용해도 q:/:q 실수 등 비효율적 습관이 남아있음

  • 4

    완벽한 Vim 유창함은 환상이며 항상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 결론

  • 2012년 인턴 시절 처음 Vim을 접한 저자가 약 14년간 사용하면서 376개 옵션을 전부 설정해봤지만, 여전히 완벽한 숙련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개인 에세이임
  • .vimrc 설정 파일이 거의 2,900줄에 달할 정도로 모든 옵션을 하나하나 문서와 소스코드를 확인하며 세팅했음
  • q: 대신 :q를 치려다 실수로 커맨드라인 윈도우를 여는 실수를 14년째 반복 중이며, k를 10번 누르는 대신 10k를 쓰지 못하는 등 비효율적인 습관이 남아 있음
  • 이 과정에서 외부 명령어 연동(:help filter), Vim의 파일 저장 시 백업 메커니즘, digraph를 통한 특수 문자 입력(CTRL-K 1 2로 "½" 입력) 등 몰랐던 기능을 다수 발견함
  • Neovim과의 차이점도 새로 알게 됐는데, 붙여넣기가 더 매끄럽고, Q로 마지막 매크로를 반복 실행할 수 있으며, 기본 색상 테마가 훨씬 나음
  • Vim의 원래 이름은 "Vi IMitation"이었으며, 나중에 "Vi IMproved"로 변경된 것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임
  • 저자의 결론은 모든 키 입력이 완벽하고 실수가 없는 "진정한 Vim 유창함"은 환상이며, 항상 배울 것이 남아있다는 점이 오히려 위안이 된다는 것임

도구의 모든 설정을 파악하는 것과 그 도구에 숙련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완벽한 마스터리'보다는 지속적인 학습 자체가 가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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