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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 제로데이 때문에 경찰이 집에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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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사 전체 정리
토요일 새벽 3시, 제로데이 때문에 경찰이 집에 찾아옴
무슨 일이 있었나
- PTC Windchill과 FlexPLM에서 역직렬화(deserialization) 취약점이 발견됨. CVE-2026-4681, CVSS 10.0 만점
- 독일 연방범죄수사청(BKA)이 각 주 범죄수사청(LKA)에 지시해서 전국 1,000개 이상 기업에 경찰을 직접 보냄
-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에 경찰이 회사와 개인 자택을 방문해서 핫픽스 안내문을 전달한 것. 독일에서도 전례 없는 조치였음
현장 반응
- 한 관리자는 새벽 3시 30분에 경찰이 찾아왔는데, 해당 서버가 내부망에서만 접근 가능하고 WAN 통신도 안 되는 상태라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의아해함
- 다른 관리자는 새벽 2시 45분에 전화가 오고 곧이어 초인종이 울렸는데, 자기 회사는 해당 취약 제품을 쓰지도 않음
- PTC가 이미 전날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상태였음
기관별 대응이 어긋남
- BKA는 경찰을 새벽에 보내는 초강수를 뒀지만, 정작 독일 정보보안청(BSI, 미국 CISA에 해당)은 월요일 낮에야 공지를 게시함
- 미국 CISA는 아예 침묵 중. Known Exploited Vulnerabilities 목록의 최신 항목이 3월 20일 Apple 제품임
- 월요일 오후 기준 PTC에서 아직 패치도 안 나옴
슈뢰딩거의 IoC
- PTC 공식 입장: "고객에게 영향을 미친 확인된 공격 증거가 없음"
- 그런데 같은 문서 바로 아래에 구체적인 침해지표(IoC)를 나열함.
GW.class파일이 서버에 있으면 "공격자가 RCE 실행 전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무기화했다"는 의미라고 설명 - 공격자도 존재하고 악성 코드도 존재하는데 공격은 없었다니 — 완전히 모순되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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