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방향 감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외딴 섬에서 밝혀진 '뇌 속 나침반'
이스라엘 연구팀이 탄자니아 무인도에서 이집트과일박쥐의 머리 방향 세포를 야외 최초로 기록. 글로벌 나침반 가설이 맞았으며, 박쥐의 뇌가 환경 랜드마크에 고정해 일관된 방향 감각을 형성함을 확인.
- 1
머리 방향 세포는 위치가 아닌 바라보는 방향에 반응하는 뉴런으로 고리 끌개 네트워크 형태
- 2
글로벌 나침반 가설(방향 고정) vs 모자이크 가설(영역마다 리셋) 중 전자가 확인됨
- 3
탄자니아 라탐 섬에서 6마리 박쥐, 301회 비행 데이터 수집 — 야외 자연환경 최초 연구
- 4
천체 단서나 지구 자기장이 아닌 환경 랜드마크에 고정하는 것으로 추정
- 5
듀크대에서 간질 환자 대상 인간 네비게이션 세포 기록에도 성공
실험실 밖으로 나가서야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과학적 교훈. 개발에서도 로컬 테스트와 프로덕션 환경의 괴리를 생각하게 함.
관련 기사
폐쇄된 클라이밋닷거브, 공공 데이터 덕분에 클라이밋닷어스로 되살아나다
미국 정부의 기후 정보 사이트 Climate.gov가 예산 삭감으로 내려간 뒤, 전직 NOAA 관련자들이 Climate.us로 핵심 자료를 복원했어. 15년 넘게 쌓인 기후 지도, 교육 자료, 기후 지표 보고서, 삭제된 제5차 국가기후평가까지 되살린 배경에는 미국 정부 데이터가 법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이라는 점이 있었어. 다만 운영은 기부에 의존하고 있어, 공공 인프라를 민간이 임시로 떠받치는 불안정한 구조도 같이 드러나.
AI 시대에도 인간 관리자가 남는 이유는 결국 ‘책임’ 때문임
생성형 AI가 기업 경영의 많은 판단을 도와도, 인간 관리자의 역할이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주장이다. 글은 공감, 검증, 실행, 책임이라는 네 가지 영역에서 AI가 아직 인간 관리자를 대체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서로 1만 달러 주고받으면 매출 1만 달러? 스타트업 매출 놀이를 비꼰 풍자 사이트
LARP는 창업자끼리 같은 금액을 서로 주고받은 것처럼 장부에 기록해 매출을 만든다는 설정의 풍자 사이트다. 실제 제품, 고객, 현금 이동 없이도 연간 반복 매출(ARR)을 부풀릴 수 있다는 식으로, 스타트업의 매출 인정과 상호 거래 관행을 날카롭게 비꼰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소버린 클라우드 수요 보고 아이오노스에 매수 의견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유럽 웹 호스팅·도메인 기업 아이오노스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7유로를 제시했다. 핵심 논리는 중소기업 대상 웹 서비스, AI 업셀링, 소버린 클라우드 수요가 맞물리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매출과 이익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SDT·KT·스패로우까지, 국내 보안·클라우드·양자 업계 단신 모음
SDT는 양자 클라우드 플랫폼 큐레카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고 CUDA-Q 교육 모듈을 3개 국어로 제공하기로 했다. KT, 스패로우, 매스웍스, 아이씨티케이, 오케스트로 클라우드도 각각 메일보안, 앱 보안, 디지털 트윈, 양자보안, 공공 클라우드 전환 관련 소식을 냈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