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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승객 123명, 뮌헨 공항 야간 폐쇄로 A320neo 안에서 밤새 갇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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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공항의 야간 커퓨와 버스 기사 부족이 겹치면서 루프트한자 승객 123명이 A320neo에서 음식·담요 없이 6-7시간 밤을 새움. 같은 날 총 5대 항공기가 활주로에 발이 묶임.

  • 1

    코펜하겐행 LH2446 자정 직전 결항, 버스 기사 전원 퇴근으로 하차 불가

  • 2

    공항 보안구역 보행 출입 법적 금지로 걸어서도 못 나감

  • 3

    단거리 노선이라 음식·음료 소량, 담요·베개 없음

  • 4

    같은 날 밤 총 5대(싱가포르행 A350 포함) 활주로에서 발 묶임

  • 5

    루프트한자 양대 메가허브인 뮌헨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 충격적

  • 뮌헨 공항에서 코펜하겐행 루프트한자 LH2446편(A320neo) 승객 123명이 비행기 안에서 6-7시간 갇혀 밤을 새운 사건이 발생함. 2026년 2월 19일 목요일 밤의 일

  • 경위가 좀 황당함:

    1. 오후 9:30 출발 예정이었으나 크게 지연
    2. 승객들은 셔틀 버스로 원격 주기장의 비행기까지 이동해서 탑승 완료
    3. 자정 직전 뮌헨 공항의 야간 운영 금지(커퓨) 규정 때문에 결항 결정
    4. 새벽 2시쯤 승무원이 "공항이 문을 닫았고, 버스 기사들이 전부 퇴근해서 내릴 수 없다"고 안내
  • 승객이 "그냥 걸어서 터미널로 돌아가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공항 보안구역 보행 출입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불가능하다는 답변. 인가된 차량만 에이프런에 진입할 수 있음

  • 코펜하겐까지 비행시간 90분짜리 단거리 노선이라, 기내에 음식·음료는 소량만 적재되어 있었고 담요나 베개는 아예 없었음. A320neo의 좌석 간격은 29-30인치(약 74-76cm)

  • 이른 아침 공항이 재개된 후 버스가 와서 구출됨. 다수가 그날 아침 첫 편으로 재예약되었는데, 그 비행기마저 1시간 지연

  • 루프트한자는 기상 악화와 "에이프런 버스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 그런데 알고 보니 같은 날 밤 총 5대의 비행기가 뮌헨 활주로에 발이 묶였음 — 코펜하겐행 외에 그단스크행, 그라츠·베네치아행(Air Dolomiti 운항), 그리고 싱가포르행 LH768(A350-900)까지. 장거리 노선인 싱가포르행은 그나마 프리미엄 좌석이 넓어서 조금 나았을 거라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 루프트한자의 양대 메가허브 중 하나인 뮌헨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포인트. 어디 시골 공항도 아닌데 버스 한 대를 못 구한 건 좀 심각한 거임

허브 공항에서 야간 운영 금지와 지상 조업 부족이 겹칠 때의 최악 시나리오. 항공사의 비상 대응 체계 허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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