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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장 인권 탄압 폭로한 중국인 추방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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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위구르 구금 시설을 몰래 촬영해 공개한 관헝에 대해 미 국토안보부가 추방 계획을 철회함. 의회와 인권단체의 지지가 결정적이었음.

  • 1

    DHS가 관헝 추방 계획 공식 철회

  • 2

    2020년 신장 구금 시설 비밀 촬영 후 고무보트로 플로리다 도착

  • 3

    유튜브 영상 공개 후 신원 노출, 중국 내 가족 소환

  • 4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등 의회 차원 지지 확산

  • 미 국토안보부(DHS)가 신장 위구르 인권 탄압 실태를 폭로한 중국 국적자 관헝(Guan Heng)에 대한 추방 계획을 철회함
  • 관헝은 2020년 신장의 구금 시설을 몰래 촬영한 인물로, 해당 시설에는 위구르족 등 소수민족 최대 100만 명이 수감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중국 내에서는 영상을 공개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2021년 홍콩을 거쳐 에콰도르로 출국한 뒤 바하마에서 소형 고무보트를 구입해 23시간 만에 플로리다에 도착함
  •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한 뒤 신원이 노출(doxxing)됐고, 중국에 남아 있던 가족은 국가안전기관에 소환당함
  • 뉴욕주 올버니 근처 소도시에서 망명을 신청하며 조용히 지내다 8월 ICE에 구금됨
  • 인권단체와 의회의 지지가 확산됐고,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는 그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함
  • DHS가 우간다 송환 요청을 철회하면서 망명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

내부 고발자 보호와 망명 정책이 지정학적 인권 이슈와 맞물리는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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